<2024.9.25.(수)오전 TV주요뉴스>
◆ 올해 이례적인 늦더위로 제주에선 아직도 해수욕장을 찾는 발길이 꾸준한데, 안전 요원이 없어 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KBS, JIBS)
◆ 올해 제주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 수가 천만 명을 돌파했다. 하지만 제주 체감 경기는 여전히 위축돼 있는데, 코로나19를 겪으며 달라진 관광객 특성과 소비성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에 대한 제주도의 시간을 함께 고민해 보는 순서다. 지난 시간 환경부가 국토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조건부 동의하는 과정에서 전문기관 2곳이 낸 검토 의견을 확인해 봤는데, 나머지 전문기관들이 제시한 의견도 짚어 본다. (KBS)
◆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제주지역 행복주택 2곳의 예비 입주자 선정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며 추첨을 번복해 논란이 일고 있다. (KBS)
◆ 제주도가 이달 28일 연북로 일부 구간에서 실시하는 '차 없는 거리' 행사와 관련해 도민 안전 확보와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다음 달(10월) 1일부터 모든 노선버스에서 현금 없는 버스 정책을 전면 시행한다. (KBS, MBC, JIBS, KCTV)
◆ 올해 한라산 단풍은 지난해보다 5일 늦은 11월 6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KBS, MBC, JIBS, KCTV)
◆ 지난 5월 제주에서 발생한 '일본뇌염 백신 돼지열병 항원 오염 사태'와 관련해 제주도가 해당 백신 제조업체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KBS, MBC)
◆ 어제(24일) 오후 2시쯤,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건축 자재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다.(KBS)
◆ 제주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는 외국인들의 교통법규 위반이 최근 5년 간 2만 건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 다음달 11일부터 경상남도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제주 대표 선수들이 선전을 다짐했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5년 동안 제주지역 전문의 증가율이 전국 평균의 절반에 그쳤다. (MBC)
◆ 제주도내 대규모 관광개발사업들이 장밋빛 계획을 제시해 승인을 받고 난 뒤에는 돈이 되는 숙박시설에만 집중하는 문제를 보도했었는데, 최근 새롭게 추진되는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사업도 같은 문제가 반복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MBC)
◆ 2025학년도 평준화고등학교 입학 설명회가 어제부터 이틀 동안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린다. (MBC)
◆ 최근 제주지역 땅값이 크게 오르자 자기 땅에 난 길로 다니지 말라며 땅 주인들이 가로막는 바람에 곳곳에서 분쟁이 일어나고 있는데, 한 농촌마을 주민들이 자신들의 땅을 십시일반으로 기부해 농기계가 다닐 수 있는 길을 만들었다. (MBC, JIBS, KCTV)
◆ 현직 경찰관이 제주시내 길거리에서 여성을 강제 추행하다 체포돼 구속됐다. (MBC, KCTV)
◆ 제주에서 가정폭력 사건이 한 달 평균 300건 가량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 국가등록문화재인 알뜨르비행장 일제 지하벙커에서 균열과 누수현상이 확인됐다. (MBC)
◆ 제주지역 내진 설계율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 정부의 제주지역 풍력, 태양광 발전시설 신규허가 잠정 보류 조치와 관련해 제주자치도의회가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 (JIBS, KCTV)
◆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속에 지역 방송의 어려움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지역방송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국회에서 토론회가 열렸다. (JIBS)
◆ 제주시청사의 부족한 주차공간 마련을 위해 민간주차장을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JIBS)
◆ 관광객으로 인한 신종 감염병 확산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이 실시됐다. (JIBS)
◆ 신성여중고 재학생의 통학로 보행 안전을 위해 일부 구간이 일방통행으로 조성된다. (JIBS, KCTV)
◆ 제주자치도교육청이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피해구제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 (JIBS)
◆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의 영향으로 제주 지역 학교 전기 요금 부담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해경과 유관단체들이 해안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JIBS)
◆ 은행 점포 수가 줄어들면서 금융 접근성도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 지역 공공형 어린이집 7곳이 신규 지정된다. (JIBS)
◆ 제주도가 지난달 대대적인 버스노선 개편 이후 제기된 민원에 대해 추가적인 개선 작업에 나서고 있다. 특히 수소트램 도입과 전국 최초 양문형 버스 도입을 추진하는 등 교통 정책에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KCTV 정책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제시한 제주도의 교통정책 추진 계획을 보도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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