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11.(수)오전 TV주요뉴스>
◆ 제주에서 조기출산 위험이 있는 임신부가 소방헬기 편으로 400km 넘게 떨어진 인천으로 긴급 이송됐다. 제주에서 유일하게 신생아 중환자실을 운영하는 제주대병원의 담당 의사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KBS, MBC, JIBS, KCTV)
◆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 이후 오영훈 지사가 첫 입장을 냈다. 환경영향평가 심의 권한이 있는 이른바 '제주도의 시간'과 관련해, 제2공항을 중점 평가사업으로 지정하고 갈등조정협의회를 가동해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수준에서 환경영향평가를 하겠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지난해 제주의 합계 출산율은 0.83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야말로 인구 소멸 위기에 직면했는데, 이 같은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저출생 극복 추진 본부가 제주에서 출범했다. (KBS)
◆ 제주4·3을 주제로 한 ‘한라산’이라는 서사시를 쓰고 고문 끝에 옥살이를 해야 했던 시인 이산하 씨에 대한 진실규명과 재심 권고 결정이 내려졌다. (KBS, JIBS)
◆ 한가위 연휴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3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KBS, MBC, JIBS, KCTV)
◆ 제주4·3의 정신을 계승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담은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반대 단체와의 충돌로 차질을 빚은 채 마무리됐다. (KBS)
◆ 어제(10일) 오후 3시쯤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80대 여성이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KBS, MBC, KCTV)
◆ 제13호 태풍 버빙카가 어젯밤 괌 남동쪽 160km 해상에서 발생했다.(KBS)
◆ 제주경찰청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여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KBS, JIBS, KCTV)
◆ 제주경찰청과 제주도교육청은 어제(10일) 업무협약을 맺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허위합성물, 이른바 '딥페이크' 성범죄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KBS, JIBS, KCTV)
◆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제주도와 광역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은 어제 제주도청에서 생명 존중 기념식을 열고 당신의 빛이 되기를 주제로 퍼포먼스와 생명 인식 개선 교육 등을 진행했다. (KBS)
◆ 제주MBC는 이병철 제주시체육회장의 직장 내 괴롭힘과 임금체불 문제를 연속 보도해 왔다. 이 회장은 의혹 제기 당시 제주도의회에 출석해 결과가 나오면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지만 직장 내 괴롭힘이 인정된 후 다시 나온 의회에서는 입장이 바뀌었다. (MBC, KCTV)
◆ 제주도의회는 전남도의회, 광주시의회와 함께 한국사 교과서의 여순사건 '반란' 표현 삭제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MBC)
◆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농어촌 지역은 돌봄 인력이나 시설 모두 크게 부족한데, 도시지역과의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면서 공적 지원 체계 도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MBC)
◆ 아버지를 흉기로 찌른 딸이 경찰에 붙잡혔다. (MBC, JIBS, KCTV)
◆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이 제주도의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MBC)
◆제주지역 렌터카 총량제가 2년 더 연장된다. (MBC)
◆ 추석 연휴에 관광대책종합상황실이 운영된다. (MBC, JIBS)
◆ 제주테크노파크의 노사 갈등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MBC)
◆ 2024 도민행복 일자리박람회가 오는 25일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열린다. (MBC, JIBS)
◆ 올해 '제주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42만 6천여 건에 대해 13억 4천300만 원이 지원됐다. (MBC, JIBS, KCTV)
◆ 제주시 오등봉 도시공원에 들어서는 아파트 '위파크 제주'의 분양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MBC)
◆제주지역 언론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지역 언론 발전 지원 조례안이 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MBC)
◆ 제주 앞바다에서는 요즘 많은 어선들이 집어등을 밝히고 조업이 한창이다. 하지만 최근 수천 마리가 넘는 잠자리 떼가 어선으로 밀려들면서, 조업에도 상당한 애를 먹고 있다고 한다. 학계에서도 매우 이례적인 현상으로 보고 있을 정도다. (JIBS)
◆ 태풍으로 발달하는 열대저압부가 제주 방향으로 북상하면서 향후 진로가 주목된다. (JIBS)
◆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9월 최고기온이 경신됐다. (JIBS, KCTV)
◆ 최근 인구 소멸 시계가 빨라지면서 제주의 학령인구 감소도 뚜렷해지고 있다. 학생 수가 60명이 안 되는 이른바 작은 학교가 10년 뒤에는 3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는데, 교육 정책에도 상당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JIBS)
◆ 전국적으로 전기차 화재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보급율이 가장 높은 제주에서 지하 주차장 충전기 철거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JIBS, KCTV)
◆ 추석을 앞두고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가정폭력과 스토킹 범죄에 대한 경찰 대응이 강화된다. (JIBS)
◆ 주말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동안 제주시 지역에서는 315곳의 의료기관이 문을 열 예정이다. (JIBS)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지난 7월부터 관광불편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와 요금에 대한 불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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