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5.(목)오전 TV주요뉴스>

 

◆ 제주도정의 주요 현안에 대한 도지사의 의견을 들어보는 도정질의가 이틀째 이어졌다. 어제는 사격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오예진 선수가 촉발한 종합 사격장 확충 문제와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 등이 쟁점이 됐다.(KBS)

 

◆ 그제(3일) 도정질문에서 오영훈 도지사의 발언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오 지사는 적절치 못한 표현이 있었다며 사과했는데, 문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에 있다. (KBS, MBC, JIBS)

 

◆ 대학교 2학기가 개강했지만, 제주대 의대생들은 아직 학교에 돌아오지 않고 있다. 이대로 의대생들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결국엔 집단 유급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 (KBS, KCTV)

 

◆ 제주도가 기초단체 부활을 결정할 주민투표일을 오는 11월 27일로 명시한 투표소 협조 공문을 일선 학교에 보내, 주민투표가 마치 확정된 것처럼 오해를 샀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KBS)

 

◆ 버스중앙차로가 2026년까지 제주시 동서광로와 도령로, 노형로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KBS)

 

◆ 밤사이 제주 북부지역에서 또 열대야가 발생했다. (KBS, MBC)

 

◆ 국토부의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가 임박한 가운데 시민단체가 제2공항 백지화를 촉구했다. (KBS, MBC, JIBS)

 

◆ 지난 6월 도내 모 테마파크 2층 난간에서 10대 장애아동이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사고 당시 시설 안전에는 문제가 없던 것으로 결론 냈다. (KBS, KCTV)

 

◆ 촬영한 지 6개월이 지난 사진을 들고 와 주민등록증을 재발급해달라고 난동을 피운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KBS, JIBS, KCTV)

 

◆ 제주에 첫 공립 단설유치원이 문을 열었다. (KBS, MBC, KCTV)

 

◆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제주온라인학교가 문을 열었다. (KBS, MBC, KCTV)

 

◆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을 하면서 돈이 되는 휴양콘도를 집중적으로 짓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었는데, 그런데 당초 취지와 달리 관광숙박시설인 콘도를 주택처럼 이용하거나 주거용으로 불법 거래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MBC)

 

◆ 제주 특별법에 따른 도민 자본 특별개발우대사업이 추진되지 않고 있다는 제주MBC보도와 관련해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MBC)

 

◆ 서귀포의 한 양돈장이 가축 분뇨를 몰래 버리고 있다며 마을 주민들이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 양돈장은 이미 두 차례나 정화 처리를 덜 한 분뇨를 풀밭에 뿌렸다가 적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MBC)

 

◆ 올여름 제주 해수욕장에서 이뤄진 구조 활동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본격적인 벌초 시기가 시작되면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MBC)

 

◆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 동안 신권을 교환해준다. (MBC, KCTV)

 

◆ 올해 노지온주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MBC)

 

◆ 서귀포해양경찰서 오천이(5002)함이 국제해사기구로부터 '바다의 의인상'단체 장려상을 받았다. (MBC)

 

◆ 제주대학교가 내년부터 신설되는 자유전공에 신입생 78명을 모집한다. (MBC)

 

◆ 의료 대란이 장기화되면서 정부가 응급실을 도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를 막겠다며 증상이 가벼운 환자의 본인 부담금을 높이는 대책을 내놨다. 경증 환자의 응급실 이용을 줄여 응급실의 부담을 줄이겠다는 건데, 제주자치도가 이번 정책에서 제주를 제외시켜 달라고 공식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JIBS, MBC, KCTV)

 

◆ 제주형 기초자치단체가 도입되면 옛 북제주군 청사가 서제주시 청사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JIBS)

 

◆ 중국 칭다오시는 중국을 대표하는 관광 도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지역 특산품을 연계한 다양한 스토리텔링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데, 공간의 개념을 넘어선 중국의 지역 브랜드화 전략을 알아봤다. (JIBS)

 

◆ 지난달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20만 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올해 해수욕장을 찾은 이용객 수가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추석을 앞두고 공사대금 체불과 불법 하도급 계약에 대한 현장 점검이 강화된다. (JIBS, KCTV)

 

◆ 제주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3대 특별 보증이 신설된다. (JIBS, KCTV)

 

◆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다음 주 나온다. (JIBS)

 

◆ 제주도교육청과 도의회 소속 공무원들의 성범죄가 매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JIBS)

 

◆ 추석 연휴 기간 상하수도 종합상황반이 운영된다. (JIBS)

 

◆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속개하고 도정질문을 이어갔다.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과 JDC의 제주도 이관 등 다양한 제주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상봉 도의회 의장은 도정 질문에 앞서 전날 오영훈 지사의 거친 발언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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