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4.(수)오전 TV주요뉴스>
◆ 제12대 의회 하반기 원 구성 이후 첫 도정질문이 열렸다. 최근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에 대한 대책 주문도 이어졌고, 기초자치단체 신설을 골자로 하는 행정체제개편 추진도 쟁점이 됐다. 제2공항은 고시가 임박했다는 도지사 답변도 나왔다. (KBS, MBC, JIBS)
◆ 정부가 이달부터 신규 발전사업 허가를 중단하면서 제주 해상풍력 사업에 적지 않은 차질이 우려되는데, 풍력뿐만 아니라 태양광 신규 사업자와 발전시설 설치 업체도 고민에 빠졌다. (KBS)
◆ 가을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여름 더위가 가시지 않은 요즘인데, 때아니게 연탄 보조금이 바닥나 소상공인들이 반발한다고 한다. 연탄으로 고기를 굽는 식당. 최근 업주의 근심이 늘었다. 장당 980원이던 연탄값이 38%나 껑충 뛰었기 때문이다. (KBS)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영훈 제주도지사에 대한 대법원 선고기일이 12일로 결정됐다. (KBS, KCTV)
◆ 제주 4·3 당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수형인 92명에게 법원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KBS, MBC, KCTV)
◆ 지난달 제주 평균기온이 역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 추석을 앞두고 벌초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KBS)
◆ 어제(4일) 저녁 7시쯤 서귀포시 서귀동 서귀포항에 정박한 32톤 어선에서 40대 베트남 선원이 작업 중 손을 크게 다쳤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KBS)
◆ 제주서부경찰서는 환자 이송 중 교통사고를 낸 소방사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KBS, MBC)
◆ 지난여름 무더위 속에 노지감귤 열매가 터지는 '열과'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한 달 동안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20만 명을 넘어섰다. (KBS)
◆ 추석 연휴에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주로 빵집과 부속 섬 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 정부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과 관광청 신설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MBC, JIBS, KCTV)
◆ 제주도와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일 제주도청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연다. (MBC)
◆ 50년 넘게 외부자본에 의존하는 대규모 관광개발정책이 추진된 결과 여러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는 내용을 전했었다. 제주도가 이미 9년 전에 이런 문제를 인정하고 지역주민과 마을이 주도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한 번도 추진되지 않았다. (MBC)
◆ 제주공항에서 대한항공 항공기의 비상탈출용 장치가 작동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MBC)
◆ 농어촌민박 사업장 표시와 숙박요금 등을 제대로 게시하지 않은 숙박업소가 적발됐다. (MBC, JIBS)
◆ 가을을 맞아 제주에서 다양한 스포츠 대회가 개최된다. (MBC, JIBS)
◆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와 한국마사회가 산학연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MBC)
◆ 차귀도에서 해양쓰레기 수거작업이 진행됐다. (MBC, KCTV)
◆ 2학기 개학과 함께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이 열렸다. (MBC, KCTV)
◆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서 시행중인 차고지 증명제에 대한 개선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JIBS, KCTV)
◆ 최근 중국이 지방 정부를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시장 개방과 글로벌 기업 유치, 특화 전략 등을 통해 각 지역의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중국의 대표적 항구 도시로 불리는 칭다오는 우수한 물류 여건을 기반으로 새로운 경제 도약의 시동을 걸고 있다. (JIBS)
◆ 제주 관광의 재도약을 위해선 디지털 전환에 대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 각급 학교가 2학기를 시작한 가운데,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경찰이 단속을 강화한다. (JIBS)
◆ 건설 경기 침체로 건설 기계 임대료 체불이 크게 늘면서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JIBS)
◆ 건축허가를 받고서 착공하지 않은 건축물에 대한 직권 취소가 예고됐다. (JIBS, KCTV)
◆ 이중섭미술관 시설 확충 사업이 본격화된다. (JIBS, KCTV)
◆ 제주대학교가 신입생들의 진로 탐색을 위한 자유전공을 신설한다. (JIBS, KCTV)
◆ 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년 1개월 만에 1%대로 떨어졌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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