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3.(화)오전 TV주요뉴스>
◆ 제주에서는 전력 과잉 생산으로 발전 시설을 강제로 멈추는 출력제어가 문제가 되고 있는데, 정부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주 모든 변전소에 추가 계통 연결을 막고, 이달부터 신규 전기사업 허가를 중단했다. 당장 제주도가 추진 중인 해상풍력 발전 사업에도 적지 않은 차질이 예상된다. (KBS)
◆ 제주에서 건물 지하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가 1,000기가 넘는 곳으로 확인됐다.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두 배나 많은 건데, 특히 이 가운데 10%가 넘는 150기가 드림타워에 있다. (KBS)
◆ 추석이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명절 연휴 기간 빈집을 노린 절도 범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찰이 빈집털이에 특히 취약한 농어촌 마을을 찾아 경보기 설치에 나섰다. (KBS)
◆ 올해 추석 제주에서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이 1년 전보다 3.9% 늘어나, 약 31만 원이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KBS, MBC, KCTV)
◆ 제주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민생경제 안정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KBS, MBC, JIBS, KCTV)
◆ 밤사이 사건 사고가 잇따랐다. (KBS, MBC)
◆ 제주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한 관제 면적이 대폭 늘어난다. (KBS)
◆ 제주도의회 제431회 임시회가 어제(2일) 12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됐다. (KBS)
◆ 최근 공개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제주 4.3에 대한 설명이 현재 교과서보다 대부분 보완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학력평가원 교과서는 군경의 강경 진압에 저항한 무장대와 제주도민들을 반란군으로 표현해 교육청이 수정을 요청하기로 했다. (MBC, JIBS, KCTV)
◆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문 전 대통령의 딸인 문다혜씨가 제주에 갖고 있는 별장을 압수수색했다. 이 별장은 문 전 대통령이 여름휴가 때마다 자주 찾았던 곳인데 검찰은 압수수색에서 별장 사진만 찍고 간 것으로 확인됐다. (MBC, KBS, JIBS)
◆ 버스처럼 여러 명이 타는 대중교통은 사고가 나면 인명 피해가 클 수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제주의 한 시내버스 회사에서 운전기사들이 회사가 불법 정비를 한다며 고발하고 나섰다. 회사 측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MBC)
◆ 제주도의회가 임시회를 열고 오는 13일까지 도정질문과 교육행정 질문 벌인다. (MBC, JIBS, KCTV)
◆ 추석을 앞두고 명절 선물 과대포장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진다. (MBC, JIBS)
◆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최종 판결이 오는 12일에 내려진다. (MBC)
◆ 제주의 한 해안가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MBC)
◆ 경기침체로 제주지역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게다가 최근 계속 이어지는 다양한 악성 민원은 가뜩이나 힘든 자영업자들을 괴롭히고 있는데, 한 식당에서 자신의 머리카락을 뽑아 음식에 넣고 민원을 제기하는 사례도 확인됐다. (JIBS)
◆ 식당 등에서 음식을 먹은 뒤 돈을 내지 않은 일명 무전취식이 매년 늘고 있다. (JIBS)
◆ 벌초 시기를 맞아 도내 곳곳에서 벌초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전사고도 잇따랐다. (JIBS)
◆ 엔데믹의 여파로 골프장 내장객이 크게 줄면서 제주지역 골프장에 비상이 걸렸다. 골프장 마다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찾고, 새로운 전환점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이 시작됐다. (JIBS)
◆ 전국 무용인들의 가장 큰 축제인 제33회 전국무용제가 어제(2일) 제주에서 개막했다. (JIBS)
◆ 최근 산방산 정상부 나무에서 발생한 페일나무좀 피해와 관련해 방제 대책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JIBS)
◆ 최근 논란이 이어지는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해 여성 단체에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JIBS)
◆ 국내에서 처음으로 멸종위기종인 제주남방큰돌고래의 생태법인 지정을 위한 공감대 확산 방안이 추진된다. (JIBS, KCTV)
◆ 가을철 액비 살포시기가 시작됨에 따라 관련 업체에 대한 일제점검이 이뤄진다. (JIBS)
◆ 도내 해수욕장이 지난 31일 모두 폐장한 가운데, 비지정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관광객이 파도에 떠밀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JIBS)
◆ 일본을 강타한 제 10호 태풍 산산에 이어 11호 태풍이 발생했지만, 제주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JIBS)
◆ 제주에선 처음으로 캐릭터인 '꼬마해녀 몽니'에 명예주민등록증이 수여됐다. (JIBS)
◆ 서귀포시가 공공청사 내 1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JIBS, KCTV)
◆ 4.3 당시 혼인신고나 입양신고를 못해 희생자의 법적인 배우자나 양자로 인정받지 못한 유족들이 70여년 만에 정정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지난해 친자 가족관계를 시작으로 4.3 가족관계 불일치의 모든 사례를 바로잡을 수 있는 길이 비로소 열리게 됐다. (KCTV)
콘텐츠 관리부서 : 공보관 담당자 : ☎ 064-741-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