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13.(금)오전 TV주요뉴스>
◆ 도지사 당선 직후부터 2년 가까이 끌어오던 오영훈 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이 마무리됐다. 대법원이 오영훈 지사에게 벌금 90만 원을 최종 확정해, 오 지사는 사법 리스크를 털어내고 도정 현안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 (KBS, MBC, JIBS, KCTV)
◆ 인구 절벽 시계가 빨라지고 있는 제주도에서도 지속되는 인구 유출과 저출생 문제를 풀어나갈 중장기 인구정책 계획을 내놨다. 지난해 제주도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 34세, 여자 31.5세. 역대 가장 적은 2천6백여 쌍이 혼인했고, 합계 출산율도 0.83명으로, 바닥을 찍었다. 내 집 마련 등 경제적 부담에다 일과 가정을 모두 챙기기가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들, 결혼과 출산을 머뭇거리게 되는 이유다. (KBS, MBC, JIBS, KCTV)
◆ 시대적 문제,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한 기획 순서다. 기업체 등에서 점차 육아휴직 제도가 확대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제도가 있는데도, 활용할 수 없는 이들의 고충을 취재했다. (KBS)
◆ 어제가 제주 기상 관측 역사상 가장 무더운 9월의 하루로 기록됐다. (KBS, MBC, JIBS, KCTV)
◆ 추석 연휴 기간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거나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오겠지만, 추석 당일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KBS, JIBS, KCTV)
◆ 제주대학교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가 사고로 숨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KBS)
◆ 어제 오후 4시 반쯤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서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라는 119 신고가 접수 돼 닥터 헬기가 투입됐다. (KBS)
◆ 경찰청이 운영하는 유실물 안내 사이트에 올라온 정보를 이용해, 물건 주인 행세를 하며 금품을 가져간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KBS)
◆ 출소 후 누범기간에 차량을 훔치고 차 안에 있던 카드를 훔쳐 쓴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KBS, KCTV)
◆ 추석 연휴에 교통사고 인명피해가 평소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KCTV)
◆ 제주도가 제주 섬 전역을 트램이나 경전철로 연결하는 도시철도망을 만들기로 했다. 제주시 도심의 수소트램을 시작으로 제2공항과 서귀포시까지 연결하겠다는 이야기인데 처음 열린 도민 설명회에서는 찬성과 반대 의견이 엇갈렸다. (MBC, KBS, JIBS, KCTV)
◆ 인구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노인 돌봄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젊은이들이 줄면서 수요에 맞춘 돌봄 서비스를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에서는 지역사회, 마을 돌봄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MBC)
◆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한화 애월포레스트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이 도마에 올랐다. (MBC)
◆ 제주관광 불편신고는 해수욕장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제주에서는 수험생 6천962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MBC)
◆ 제주시가 6.25전쟁 참전유공자인 고 우동혁 소위와 고 박인염 병장, 고 문경호 병장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MBC, KCTV)
◆ 추석 연휴에도 생활쓰레기 수거가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MBC, KCTV)
◆ 추석 연휴에 제주공항 국내선 승객에게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된다.(MBC, KCTV)
◆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이 관광약자의 관광기본권을 보장하는 관광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MBC)
◆ 동물 등록제 활성화를 위한 반려동물 자진신고 기간이 이달 말까지 운영된다. (MBC, JIBS, KCTV)
◆ 제주 마을 관광 통합브랜드인 카름스테이에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했다. (MBC)
◆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다. 추석을 앞두고 마지막 오일장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 명절에 대한 설렘이 가득했지만, 무섭게 오른 물가는 마음을 무겁게 하기도 했다. (JIBS, MBC)
◆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제주 공항은 마지막 날에 가장 붐빌 것으로 보인다.(JIBS, KCTV)
◆ 추석 연휴 기간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늘면서 안전 관리가 강화된다. (JIBS, KCTV)
◆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방식을 두고 제주지역 국회의원들 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JIBS)
◆ 전기 오토바이에서 리튬 배터리 열폭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JIBS)
◆ 올해 일본뇌염 경보 발령 이후 국내 첫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 (JIBS)
◆ 국내 1위 맥주업체인 오비맥주가 지역 소주 업체인 제주소주를 인수했다.(JIBS)
◆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한 예찰 활동이 이뤄진다. (JIBS, KCTV)
◆ 내년 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에 참여할 농가를 모집한다. (JIBS, KCTV)
◆ 제주산 적색종 용과의 기능성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어제(12일) 성명을 내고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를 철회하고 도민결정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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