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12.(목)오전 TV주요뉴스>

 

◆ 제주공항에서 손님을 내려주던 전기차 택시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 소방당국이 신속하게 진압해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는데, 이번에도 배터리 문제는 아닌지, 정밀 감식에 들어갔다. (KBS)

 

◆ 추석 연휴에 모처럼 가족과 친지들이 모이면 술 마실 일이 적지 않은데, 음주 후 운전대는 절대 잡지 말아야겠다. 경찰이 연휴를 앞두고 특별 단속에 나섰는데 1시간 만에 음주 운전자들이 줄줄이 적발됐다. (KBS, JIBS, KCTV)

 

◆ 국토부가 제주 제2공항 기본 계획을 고시하면서 찬반 갈등이 재점화됐다. 오영훈 지사는 갈등조정협의회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는데, 지난 총선에서 제2공항 갈등 해결을 약속했던 제주 국회의원 3명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KBS)

 

◆ 한국공항공사는 추석 연휴 기간 터미널 혼잡도를 분석한 결과 출발 기준 제주공항은 18일에, 김포공항과 김해공항은 14일에 각각 여행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KBS)

 

◆ 제주도 감사위원회가 신규 채용 업무를 소홀히 한 공공기관 두 곳에 대해 기관경고 조치를 요구했다. (KBS, MBC, JIBS, KCTV)

 

◆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 사업에 올해 13억 원이 지원됐다. (KBS)

 

◆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 일대에 추진되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을 두고 마을 주민들이 사업 철회를 재차 요구했다. (KBS)

 

◆ 차량에 위조된 번호판을 부착하고 무면허 운전을 한 20대 방글라데시 유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KBS, JIBS, KCTV)

 

◆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오늘 나온다. (KBS, MBC, JIBS, KCTV)

 

◆ 지난 7월 제주시의 한 문화재 표본조사에서 60대 인부가 무너진 흙에 깔려 숨진 사고와 관련해 연구소 관계자 2명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KBS, KCTV)

 

◆ 의료 인력 부족 속에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도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제주지역 종합병원들은 다행히 연휴 기간 응급실을 24시간 정상 운영하고,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도 설 연휴 때보다는 세 배 가까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 (MBC)

 

◆ 지난달 제주의 한 대학교 공사현장에서 철거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사고로 숨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처벌법을 위반했는지 조사에 나섰다. (MBC)

 

◆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제주는 노인 돌봄의 도농격차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데, 상황이 더욱 열악한 도서지역에서는 장애노인들이 돌봄을 제대로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MBC)

 

◆ 제주도 돌봄노동자의 지위와 권리 보장을 위한 주민조례청구 운동이 시작됐다.(MBC)

 

◆ 제주지역 고용시장이 나빠지고 있다. (MBC)

 

◆ 제주이북도민연합회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를 환영한다며 제2공항 건설이 지역 경제를 살리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MBC)

 

◆ 제주는 어제 산지에 호우주의보, 해안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지며 늦더위가 이어졌다. (MBC)

 

◆ 비상품 감귤 유통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감귤 유통 조례 개정안이 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MBC)

 

◆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방식을 놓고 제주 출신 국회의원들 사이에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MBC)

 

◆ 제주도가 공익적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다음달 4일까지 개발 가능한 토지 매입을 공개 모집한다. (MBC, KCTV)

 

◆ 신세계그룹이 제주소주를 오비맥주에 매각하기로 했다. (MBC)

 

◆ 절기는 가을로 접어들었다지만, 폭염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바다는 말 그대로 펄펄 끓고 있는데, 도내 양식장에서는 고수온 피해로 역대 최대 물량인 120만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매년 피해가 누적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중장기적 대책 마련도 필요한 상황이다. (JIBS, KBS, KCTV)

 

◆ 북상중인 제13호 태풍 '버빙카'가 중국 상하이쪽을 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제주에도 일부 영향이 예상된다. (JIBS)

 

◆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기간 24시간 비상진료체계가 가동된다. (JIBS, KCTV)

 

◆ 지난달 경기도 부천의 한 호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한 바 있는데, 객실마다 완강기가 설치돼 있었지만 제대로 활용되지 못했다. 마지막 생명줄 역할을 하는 완강기의 중요성과 사용법을 전한다. (JIBS)

 

◆ 노령 인구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도모하기 위한 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어제(11일) 한라체육관에서 열렸다. (JIBS)

 

◆ 제주시가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아파트 분양과 관련해 불법 뒷거래를 점검하기로 했다. (JIBS)

 

◆ 추석 연휴 동안 119구급 출동 건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 지역의 한 공공기관으로 사이버 공격이 이뤄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JIBS, KCTV)

 

◆ 제주 도내 렌터카 차량 대수를 제한하는 총량제가 2년 연장된다. (JIBS, KCTV)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제주 지역 응시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제주도 상하수도본부가 상수도 스마트 원격검침 시스템을 확대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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