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10.(화)오전 TV주요뉴스>
◆ 횡단보도를 건너던 60대 여성이 우회전하던 시내버스에 치여 숨졌다. 관련 법규가 강화됐는데도, 우회전 차량 사망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정부가 최근 제2공항 건설사업의 기본계획을 고시했다. 관보에 고시된 계획을 살펴보니 전체 편입 토지 가운데 사유지가 76%를 차지하고 있다. 항공기 운항에 장애가 되는 오름 등도 예전 기본계획안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이 고시된 이후 도민사회에서 연일 찬성과 반대 집회가 열리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4·3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심사가 내년에 있는데, 4·3 기록물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국제 특별전과 심포지엄이 처음 열린다. (KBS, JIBS, KCTV)
◆ 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가 한국학력평가원의 한국사 교과서에 4·3 희생자를 반란군으로 기술한 것을 삭제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KBS, MBC, JIBS)
◆ 제주도는 지난달 1일 버스 노선 개편 이후 민원이 감소하고, 대중교통 이용객 수는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KBS, JIBS, KCTV)
◆ 제주 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 해양방류시설 공사현장 인근에서 천연기념물 해송이 발견돼 국내에서 처음으로 이식 작업이 이뤄졌다. (KBS)
◆ 제주대학교 병원은 어제 오후 1시 반쯤 30대 고위험 임신부의 도외 이송을 119에 요청했다. (KBS)
◆ 어제 오전 9시 5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공동 주택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인 전기차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KBS, KCTV)
◆ 최근 전국적으로 쿠팡 물류센터 노동자 사망사고가 잇따르자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가 쿠팡을 고용노동부에 고발하며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KBS, MBC)
◆ 공무원들은 질병이나 부상으로 직무 수행이 불가능하거나 감염병에 걸릴 경우 병가를 쓸 수 있다. 그런데 병가를 내고 해외여행을 다녀온 제주 경찰들이 잇따라 적발됐는데, 길게는 한 달 동안 유럽 여행을 다녀왔는데 징계를 받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MBC, KBS)
◆ 노인 인구가 빠르게 늘면서 제주는 원도심과 서귀포 지역이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3년 뒤면 제주도 전체가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 것으로 예측되지만 여전히 체감도는 낮고, 대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초고령 사회를 앞둔 지역사회의 실태를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기획뉴스를 마련했는데, 첫 순서로 급증하는 고령 1인 가구 실태를 취재했다. (MBC)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건설 예정지가 지역구인 위성곤 의원이 어떤 입장도 표명하지 않는 것은 무책임하다며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MBC)
◆제주평화인권헌장안 도민 공청회가 반대 단체의 난입으로 파행됐다. (MBC, JIBS)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는 도민의 요구에서 비롯된 것임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MBC)
◆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에 대한 정부의 태도가 미온적인 가운데 제주도가 주민투표 촉구 서명운동에 나선다. (MBC, JIBS, KCTV)
◆ 농어촌 환자들을 도시지역 의료진이 화상통신으로 진단하는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이 확대된다. (MBC, JIBS, KCTV)
◆ 추석 연휴 기간에 특별교통대책이 추진된다. (MBC, KCTV)
◆ 추석 연휴를 맞아 제주 목관아와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열린다. (MBC)
◆ 수소트램 도입을 위한 도민설명회가 열린다. (MBC, KCTV)
◆ 해수욕장이 폐장한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폭염이 계속되면서 해안가마다 물놀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그제(8일)도 포구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가 물에 빠졌다가 휴가를 즐기던 소방관들에게 구조되는 일도 발생했는데, 지난달까지 배치됐던 안전 요원들도 모두 철수한 상태라, 물놀이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JIBS)
◆ 김광수 제주자치도교육감을 상대로 도의회 교육행정 질문이 이어졌다. 교육행정질문 마지막 날인 어제(9일)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도교육청의 대응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 과정에서 행정체제 개편 등 특별법 개정 논의 과정에서 교육청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불만도 나왔다. (JIBS, KCTV)
◆ 비상 경영을 선포한 제주대병원이 내년 하반기 흑자 전환 목표를 수립했다. (JIBS, KCTV)
◆ 소방공무원들의 정신건강 상담이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이를 대응할 상담사들의 업무 환경은 제주가 가장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 경매시장이 침체에 빠지며 아파트 낙찰가율도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현직 경찰이 출입국외국인청 직원을 협박했다는 의혹이 일어 논란이 되고 있다. (JIBS)
◆ 추석 연휴 기간 음주운전 사고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를 찾은 대만 관광객이 사상 처음 10만 명을 넘어섰다. (JIBS)
◆ 제주지역 고향사랑기부제가 전국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JIBS)
◆ 제주도와 제주도공무직노동조합간 올해 공무직 임금협약 체결식이 어제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렸다. (KCTV)
콘텐츠 관리부서 : 공보관 담당자 : ☎ 064-741-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