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26.(목)오전 TV주요뉴스>

 

◆ 제주지역의 고용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지만, 임금은 최하위 수준이다. 이러다 보니 많은 청년이 좋은 일자리를 찾아 제주를 떠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KBS, MBC, JIBS, KCTV)

 

◆ 제주공항은 전국에서 가장 혼잡한 공항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제주로 오는 민간 항공기들이 국토교통부 허가를 받고 지날 수 있는 하늘길이 앞으로 더 넓어지게 됐다. (KBS, MBC)

 

◆ KBS는 지난해 환경부가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조건부 통과시켰을 때 이를 검토한 전문기관들의 의견을 보도했었다. 이번엔 앞으로 있을 환경영향평가에서 무엇을 중점적으로 봐야 하는지 쟁점별로 살펴보겠다. 항공기 운항 안전과 직결된 조류 충돌 부분이다.(KBS)

 

◆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백통신원 리조트 비공개 방문과 관련해 경찰이 법리 검토를 하고 있다. (KBS, MBC)

 

◆ KBS제주방송총국이 제작한 개국 74주년 특집 '죽음의 바당' 2부작에 대해 KBS시청자위원회가 폐어구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양수산부의 제도 개선을 이끌어낸 뛰어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KBS)

 

◆ 길거리에서 여성을 강제 추행한 30대 현직 경찰관이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됐다. (KBS)

 

◆ 어제(25일) 오후 3시 25분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와 보행자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KBS)

 

◆ 제주 지역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KCTV)

 

◆ 작은 화산체인 제주의 '오름'은 보전 가치가 뛰어나 조례를 통해 훼손을 막고 원형을 보존하고 있다. 그런데 가을 억새와 영화 '지슬' 촬영지로 유명한 아끈다랑쉬 오름이 최근 무단 훼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MBC)

 

◆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을 승인받은 뒤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업체에 대한 특별점검이 이뤄진다. (MBC, KCTV)

 

◆ 제주경실련은 긴급 보도자료를 내고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개발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MBC)

 

◆ 추석연휴 직전 제주공항에 미확인 비행물체가 나타나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는 일이 있었는데, 누군가 공항 근처에서 풍등을 날렸던 것으로 보인다며 공항공사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MBC, KBS, JIBS, KCTV)

 

◆ 두 달 전, 제주의 문화재 발굴 현장에서 노동자들이 매몰돼 한 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족들과 노동단체는 기본적인 안전조치가 없었다며 공사를 맡긴 제주시의 책임 있는 조치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MBC, KBS, JIBS, KCTV)

 

◆ 오영훈 지사의 핵심 공약인 15분 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가 제정된다. (MBC)

 

◆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논평을 통해 제주도의 차없는 거리 행사 논란과 일감 몰아주기 의혹에 대한 공식 해명을 요구했다. (MBC, KBS, JIBS)

 

◆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제2공항 예정부지에서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대흥란 서식지 1곳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MBC, JIBS)

 

◆ 제주지역 청년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MBC, JIBS, KCTV)

 

◆ 제주대학교병원이 채용한 직원의 상당수가 임직원의 친인척인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추자해상풍력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노르웨이 국영기업인 에퀴노르 본사를 방문했다. (MBC, KCTV)

 

◆ 뱃길로 반려동물과 함께 제주여행을 하는 여행객들에게 3만 원이 지원된다. (MBC)

 

◆ 최근 두 달 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산업 재해가 8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JIBS)

 

◆ 건물 붕괴 사고에 대비한 재난 훈련이 실시됐다. (JIBS)

 

◆ 제주도의 인구 추세가 심각한 자연감소세를 지속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해안을 헤매던 멸종위기종 푸른바다거북이 무사히 구조됐다. (JIBS, KCTV)

 

◆ 화재가 잇따랐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다. (JIBS)

 

◆ 농업인단체들이 제주 농촌의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JIBS)

 

◆ 제주에서 경찰 성비위 사건이 매년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제63회 탐라문화제가 다음 달 3일 사전 행사를 시작으로 제주 전역에서 개최된다. (JIBS, KCTV)

 

◆제주시 동광로와 무근성길 일대 식품위생법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이 실시된다. (JIBS)

 

◆제주자치도가 AI를 이용한 이미지 합성 기술인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JIBS)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최대 1천만 원의 보조금이 지급되고 있다. 보조금 지급 조건으로 2년 동안의 의무 운행 기간이 주어지는데, 그런데 조건을 어기고 다른 지역으로 차를 파는 등 부정 사용 사례가 상당하다. (KCTV)

 

◆제주도교육청이 학생 수가 적은 학교를 대상으로 통폐합을 추진한다. 학령 인구 감소 속에 적정한 학생 수를 유지해 교육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서인데, 다만 통폐합 추진에 따른 반발을 우려해 대상 학교 학부모의 70% 이상 찬성해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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