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24.(화)오전 TV주요뉴스>
◆ 그제 제주 마라도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승선원 6명은 모두 구조돼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불이 난 어선은 결국, 10시간 만에 침몰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사람 중심의 걷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들겠다며 28일 제주시 연북로에서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데, 환경단체가 생색내기용이라며 반발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KBS)
◆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이 고시되며 갈등 해결을 위한 도민의 결정권이 중요해졌는데, 이를 위해 KBS는 환경영향평가 과정, 이른바 '제주도의 시간'에서 무엇을 검증해야 하는지 쟁점을 짚어보는 기획을 마련했다. 지난해 환경부는 전문기관 검토 의견을 토대로 국토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조건부 동의했는데, 첫 순서로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환경연구원과 국립환경과학원이 어떤 검토 의견을 냈는지 정리했다. (KBS)
◆ 진보당 제주도당은 어제(23일) 도민카페에서 회견을 열고 제주 제2공항 사업 갈등 해결을 위해선 자체 주민 투표가 합리적 대안이라며, 이를 위한 4자 정책협의를 제안했다. (KBS, MBC, JIBS, KCTV)
◆ 도내 읍면동 43곳 가운데 7곳에서는 새로 태어난 신생아가 10명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서울대병원을 이용한 지역 환자 가운데 제주 환자의 1인당 평균 진료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지역 공공요금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 씀씀이가 1년 전보다 크게 줄었다는 통계가 나왔다. (KBS, MBC)
◆ 한라산에서 쓰러진 30대 여성을 비번 경찰관이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KBS, JIBS, KCTV)
◆ 제주MBC는 최근 병가를 내고 해외여행을 다녀온 제주 경찰들이 자체 감사에 적발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경찰 내부에서도 비판이 쏟아지고 있지만 솜방망이 처벌을 한 경찰이 이번에는 제도 개선보다는 내부자 색출에 나섰다. (MBC)
◆ 마을 안길 통행을 둘러싼 갈등으로 빌라 입구를 바위로 막았다는 제주MBC 보도와 관련해, 제주시와 경찰 등이 중재에 나섰다. (MBC)
◆ 정부가 내년 예산을 긴축편성하면서 제주도의 정부 예산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는데, 국민의힘이 제주도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정부 예산 확보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MBC, JIBS)
◆ 제주도와 덴마크 기업들이 해상풍력발전단지에서 생산한 에너지를 인공섬에 모아서 육지로 보내는 에너지 아일랜드에 대한 협의를 시작했다. (MBC, JIBS, KCTV)
◆ 이병철 회장의 중도 사퇴로 제주시체육회장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MBC, JIBS)
◆ 딥페이크 등 최근 논란이 커지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유관 기관들이 간담회를 열고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다. (MBC)
◆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위파크' 분양과 관련해 제주시가 불법 부동산중개행위에 대한 합동점검을 추진한다. (MBC, JIBS, KCTV)
◆ 폐장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조류에 휩쓸린 관광객 5명이 구조됐다. (MBC, JIBS, KCTV)
◆ 왁싱 모델을 구한다고 속여 청소년으로부터 신체 사진을 전송받은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MBC, KCTV)
◆제주지역 농업법인 3천여 곳에 대한 실태 조사가 이뤄진다. (MBC)
◆ 제주관광공사가 도내 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MBC)
◆ 역대 기록을 모두 갈아치운 계속된 폭염에 제주지역 농가들이 그나마 힘든 시기를 잘 버텨냈다. 하지만 지난 주말 태풍급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파종 시기 월동채소 농가들이 직격탄을 맞았다. (JIBS)
◆ 가을철 성어기를 맞아 낚시 어선에 대한 불법 행위 단속이 강화된다. (JIBS)
◆ 언어 표현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제주지역 장애인들은 기초적인 범죄 신고도 어려울 수밖에 없는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애인 단체와 경찰이 손을 맞잡고, 특별한 책자를 만들었다고 한다. (JIBS)
◆ 제주지역 청소년 도박 범죄가 늘고 있지만, 전문 상담기관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4.3 왜곡을 처벌하고, 희생자를 확대하는 내용의 4.3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JIBS, KCTV)
◆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제주선수단이 100개 이상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필승을 다짐했다. (JIBS, KCTV)
◆ 제주지역 소화전 주변에 불법 주정차 사례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JIBS)
◆ 제주관광공사가 제19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행사에서 전국 관광공사와 도내 공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JIBS)
◆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농가 수요조사가 진행된다. (JIBS)
◆ 소와 염소 등을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 백신 접종 사업이 추진된다. (JIBS)
◆ 제주 시내 개인 정화조 시설을 대상으로 실태조사가 진행된다. (JIBS)
◆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더큰내일센터가 제주시 연북로에 자리잡은지 올해로 5년째다. 청년센터와 비슷한 성격의 조직으로 운영 효율성 측면에서 논란이 빚어지는 가운데 고가의 임대료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1년에 6억 원에 이르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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