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23.(월)오전 TV주요뉴스>
◆ 어제(22일) 마라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 불이 난 제주 선적 15톤급 채낚기 어선이 오늘(23일) 새벽 3시 40분쯤 침몰했다. (KBS, MBC, JIBS)
◆ 70여 년 전 제주 4·3의 광풍으로 수장 학살된 희생자의 시신은 일본 대마도까지 떠밀려 갔다. 이들 4·3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위령제가 일본 대마도 현지에서 열렸다. (KBS)
◆ 도박문제로 상담을 받는 도내 학생이 잇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 도민들이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읽은 책은 김호연 작가의 장편소설 '불편한 편의점'으로 나타났다. (KBS, KCTV)
◆ 내달 11일부터 경남에서 열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제주 선수들을 응원하는 격려금이 잇따르고 있다. (KBS, KCTV)
◆ 어제(22일) 오늘 5시쯤 제주시 조천읍 와흘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와 택시 등 4중 추돌사고가 났다. (KBS, MBC, JIBS)
◆ 정부가 보급한 장거리 위치발신기를 어선에 설치했더니 다른 장비의 고장이 잦아졌다는 어민들의 불만을 전했었는데, KBS 보도 이후 해양수산부가 제주를 찾아 현장 검증에 나섰다. (KBS)
◆ 제주도가 오늘(23일) 국회에서 국민의힘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내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주말에는 제주시 연북로를 전면 통제하는 차 없는 거리 행사가 열리는데 시민단체에서 장소 변경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다음 주 주요 일정을 보도한다. (MBC)
◆ 4.3희생자에 연행이나 구금자를 포함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4.3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MBC, KCTV)
◆ 덴마크의 탄소 중립과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제주에 적용하기 위한 검토가 이뤄진다. (MBC, KCTV)
◆ 제주지역 도시가스 보급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 농장 원유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이 나와 폐기 조치됐다. (MBC, JIBS)
◆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에 추진되는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 공개됐다. 한화그룹에 대한 특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개발에 따른 환경훼손 논란이 더해질 전망이다. (MBC)
◆ 야외 활동이 많은 가을철에 진드기 매개 전염병 환자가 집중돼 주의가 필요하다. (MBC, KBS, JIBS, KCTV)
◆ 가을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절기 추분인 어제(22일) 제주는 선선한 날씨를 보였는데, 제주 전역에서 열대야와 폭염 특보도 모두 해제되면서, 이제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고 있다. (JIBS, KBS, MBC, KCTV)
◆ 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JIBS, KCTV)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방역 조치가 강화된다. (JIBS, KBS)
◆제주 지역 휘발유 값이 7주째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JIBS)
◆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20여 개 노선이 이달 중 착공될 계획이다. (JIBS)
◆ 태풍 등 자연 재난 피해 신고서의 외국어 번역본이 제공된다. (JIBS, KCTV)
◆ 태풍과 집중 호우에 대비해 배수로 정비 사업이 실시된다. (JIBS)
◆ 채소 값 폭등 속에 명절을 보내고 나니 이젠 다가오는 김장이 걱정이다. 폭염 여파로 배추 1포기 가격은 9천원에 육박하고 있고 주요 김장 재료 역시 덩달아 뛰면서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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