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20.(금)오전 TV주요뉴스>
◆ 제주의 한 아파트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또 불이 났다. 다행히 차 주인이 지하 주차장 대신 야외 충전 시설을 이용해 피해가 더 커지는 걸 막을 수 있었다. (KBS, MBC, JIBS)
◆ 10년 가까이 끌어온 제주외항 2단계 개발사업의 총사업비 규모가 확정됐다. 제주도는 내년 4월쯤 착공에 들어가 2년 후에 공사를 마친다는 계획인데, 지역 주민들이 원했던 외항과 화북동을 잇는 인도교 건설은 예산 확보에 실패해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KBS)
◆ 폐어구 실태를 조명하는 연속보도 순서다. 폐어구는 해양생물을 넘어 경제적인 피해와 인간의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다. (KBS)
◆ 제주 대부분 지역에 강풍특보가, 산지와 동부, 남부중산간엔 호우특보가 내려지며 곳에 따라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오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제주를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3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KBS, MBC, JIBS, KCTV)
◆ SFTS,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의심 환자가 도내 중환자실 부족 등으로 광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상황이 벌어졌다. (KBS, MBC, JIBS)
◆ 절차 위반 등의 논란이 일었던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은 하자가 없다는 법원의 최종 판단이 나왔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3년간 제주지역 촉법소년 수가 2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대학교가 2025학년도 수시 신입생 선발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천807명 모집에 8천819명이 지원해 평균 4.88 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KBS, KCTV)
◆제주지역에서 학자금을 갚지 못한 청년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최근 바닷물 온도가 높아지면서 서귀포시 앞바다에서 연산호가 녹아내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연산호 뿐만 아니라 열대 바다에 주로 서식하는 경산호들도 하얗게 변한 채 발견됐다. (MBC)
◆ 제주의 한 빌라 입구에 갑자기 바위들이 세워져 차량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 마을 안길 사용을 놓고 빌라 주민들과 마을회 다툼을 벌이는 건데, 고발전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MBC)
◆ 이번 추석 연휴 기간 112 신고 건수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KCTV)
◆ 최근 고령 1인 가구가 늘고 주위에 아무도 모른 채 혼자 생을 마치는 고독사가 잇따르면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데, 고령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MBC)
◆ 제주지역 1인당 담배소비세 과세액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KCTV)
◆ 제주지역 산부인과의원 10곳 중 7곳은 분만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에서 지방세를 천만 원 이상 내지 않은 고액체납자가 크게 늘었다. (MBC)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성명을 내고 제주 제2공항을 정치적으로 활용하는 정략적 행태는 구태라며 도민 의견을 최우선해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MBC, JIBS, KCTV)
◆ 제63회 탐라문화제가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제주탑동해변공연장과 탐라문화광장 등에서 열린다. (MBC, KCTV)
◆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MBC, JIBS, KCTV)
◆ 제주 바다가 펄펄 끓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었다. 열대 해양 생물인 흑진주 조개가 제주에 정착한 것이 처음 확인됐다. 맹독성 문어인 아열대 파란고리문어와 바다뱀 등도 제주 해안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데,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수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완전 아열대화로 전환되고 있다. (JIBS)
◆ 바다에 이어, 육상도 폭염의 기세가 무섭다. 가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올해 유례없는 찜통 추석을 맞아야 했고, 각종 기상 관측 기록들도 모두 갈아치웠다. (JIBS)
◆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위해선 그동안 이달, 9월이 마지노선으로 불렸다. 오는 11월 주민투표를 실시하기 위해선 이달 말까지 행정안전부가 주민 투표를 요구해야 하기 때문인데, 추석 연휴가 지났지만, 행정안전부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주민 투표 일정에도 일부 변화 조짐이 나오고 있다. (JIBS)
◆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신재생에너지 관련 교류 협력을 위해 유럽 해외 출장에 들어갔다. (JIBS)
◆ 이번 추석 연휴 기간 구명조끼 미착용 행위 등이 잇따라 적발됐다. (JIBS)
◆ 제주시 연북로 일부 구간에서 차 없는 거리 행사가 예정대로 진행된다. (JIBS, KCTV)
◆ 제주지역 인구 10만 명당 무연고 사망자 수가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JIBS)
◆ 퀵서비스와 택배기사 등을 대상으로 산재보험료가 지원된다. (JIBS, KCTV)
◆ 건축허가 처리기간을 단축하고 건축 관련 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민관 합동 전담팀이 운영된다. (JIBS, KCTV)
◆ 폐건전지 혼합 배출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 높아 분리 배출이 요구된다. (JIBS, KCTV)
◆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해 주는 제주청년센터의 위탁 운영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제주테크노파크가 위탁 운영 중인데, 내년부터 더 이상 운영을 이어가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해마다 운영주체가 바뀌고 있고 일부는 난색을 표하면서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KCTV)
◆ 세계 최대 규모 구상나무 자생지인 한라산에서 한 세기 만에 구상나무 절반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태풍과 이상 기온, 그리고 한라산을 뒤덮은 조릿대에 의해 서식 환경이 위협받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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