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수)오전 TV주요뉴스>
◆ 국군의 날과 개천절, 그리고 주말까지 징검다리 황금연휴가 이어지면서 제주도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어제만 3만 6천 명이 제주도를 찾았는데 주요 관광지엔 비가 흩뿌리는 날씨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 새벽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KBS, MBC, JIBS, KCTV)
◆ 바닷속 폐어구 실태와 대안을 짚어보는 연속보도 순서다. 바다에 버려진 폐어구는 선박 고장을 일으키며 인간을 위협하고 있는데,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바닷속 현장을 취재했다. (KBS)
◆ 서귀포시 황우지 선녀탕 인근 해안에서 낚시객 2명이 물에 빠져 이 가운데 1명이 실종됐다. (KBS, MBC)
◆ 어제 오후4시 55분쯤, 제주대학교의 한 실험실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며 화학물질이 누출된 것 같다는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KBS, MBC, JIBS)
◆ 어제 오후 3시 55분쯤, 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0.9톤급 양식장 관리선 한 척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구조 활동에 나섰다. (KBS, JIBS)
◆ 해양수산부가 고수온 위기경보를 심각 1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KBS)
◆ 그 동안 동해안 지역에만 제공되던 너울 위험 예측 정보가 제주 해안으로도 확대돼 운영된다. (KBS)
◆ 제주도의 미분양 주택이 소폭 감소했다. (KBS, MBC, JIBS)
◆ 제주도의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가 3년 전보다 다소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KBS)
◆ 숙박과 음식점 등 서비스업의 비중이 높은 제주가 전국에서 가장 박봉인 것으로 나타났다. . (KBS, JIBS)
◆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이 고시된 가운데 도민사회 갈등 해법을 찾기 위한 자리가 잇따라 마련된다. (KBS)
◆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을 예방하고 사업 허가가 나지 않을 경우 사업자가 입을 피해를 막기 위해 사전에 입지를 검토하는 절차가 도입됐는데, 그런데 객관적인 검토 기준도 없고 시간도 충분하지 않다보니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MBC)
◆ 어제 오전 11시 33분쯤 제주시 동북동쪽 40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MBC, JIBS, KCTV)
◆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제주지역 제조업체 10곳 가운데 7곳 이상이 영업 실적 목표 달성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이륜자동차 합동 집중 단속이 실시된다. (MBC, JIBS)
◆ 송악산 둘레길 탐방로에 대한 긴급 보수가 이뤄진다. (MBC, JIBS)
◆ 2052년에 고령인구 비중이 10명 중 4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MBC)
◆ 어제(1일)는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이었다. 6.25 전쟁 당시 제주에선 여성 120여 명이 해병으로 참전하기도 했는데, 당시 15살의 나이로 입대했던 첫 여성 해병 고순덕 할머니를 권민지 기자가 만나봤다. (JIBS)
◆ 제주지역 기업 체감경기가 비관적인 상황을 유지했다. (JIBS, KCTV)
◆ 제2회 제주4·3영화제 본선 진출작이 선정됐다. (JIBS)
◆ 제주 용암해수를 활용하는 산업이 확대될 전망이다. (JIBS)
◆ 택시와 전세버스, 렌터카 등 사업용 자동차의 등록 기간을 한정하고, 입찰제를 운영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JIBS)
◆ 내년도 늘봄학교 계획 수립을 위한 협의가 운영됐다. (JIBS)
◆ 대정고등학교의 유일한 통학버스가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업체의 운영난으로 다음 달부터 운행을 중단한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이 같이 운영하던 통학버스가 중단된 학교는 이곳만이 아니다. 애월고등학교 역시 올 들어 통학버스 운행을 중단했는데, 이 학교 역시 제주교육당국의 통학버스 임차비 지원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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