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1.(금) 오전 TV주요뉴스>

 

◆ 버려지는 가축분뇨는 환경오염 주범으로 꼽히며 자원화 시설을 만드는데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 제주에도 정부 공모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약 100억 원의 국비와 지방비가 들어가는 이 사업에 자격 미달 업체가 선정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KBS)

 

◆ 제주에서 여성에게 주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을 꼽으라면 김만덕상을 많이 떠올릴 것이다. 나눔과 봉사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1980년부터 40년 넘게 수여하고 있는데, 최근 김만덕상 경제부문 수상자가 경제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KBS)

 

◆ 제주도가 도로 가운데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양쪽으로 타고 내릴 수 있는, 이른바 고급형 BRT 사업을 통해 대중교통 혁신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도로 중앙에 두 개의 정류장을 하나로 합친 '섬식 정류장'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조성하고 양문형 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KBS)

 

◆ 만족스러운 여름휴가지 선정 조사에서 제주가 전국 16개 광역시도 가운데 7위로 추락했다. (KBS)

 

◆ 밀물 때 해안가 갯바위에 고립됐던 사람들이 잇따라 구조됐다. (KBS, JIBS, KCTV)

 

◆ 제주 지방법원형사2부는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40대 남성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KBS)

 

◆ 범죄 피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에게 금전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KBS)

 

◆ 국내 최대 규모로 추진되고 있는 한림해상풍력발전 공사에서 위법행위가 무더기로 확인됐다며 제주도가 특별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에 불법 공사라며 고발까지 했는데 사업은 계획대로 진행시키겠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MBC, KBS, JIBS, KCTV)

 

◆ 논란을 빚었던 제주도교육청의 학생인권심의위원회 회의록 비공개 결정과 관련해 법원이 위법하다는 판결을 내렸는데, 비공개 결정이 잦은 공공기관들의 각종 위원회 활동 내역 공개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MBC)

 

◆ '바이오숯'은 산소가 없는 고온에서 나무를 태워 만드는 특별한 숯이다. 국제적으로 탄소를 줄이는 효과를 인정받아 선진국에서는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는데 최근 제주에서도 '바이오숯' 연구가 시작돼 관심을 끌고 있다. (MBC)

 

◆ 제주도가 찾아가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설명회를 43개 읍면동에서 진행한다. (MBC, KCTV)

 

◆ 제주도교육청이 정무부교육감 임명을 위한 도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MBC, JIBS, KCTV)

 

◆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경쟁률이 3.04대 1로 집계됐다. (MBC, JIBS, KCTV)

 

◆ '2024 세계유산축전-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오늘(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열린다. (MBC)

 

◆ 제주지역 지구대와 파출소 절반가량이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 4.3을 다룬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의 작가 한강이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MBC)

 

◆ 제주도와 한국병원이 4.3 희생자와 유족 로봇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감면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MBC, KBS)

 

◆ 제주도가 개방형 직위인 복지가족국장에 이혜란 복지정책과장을 문화예술진흥원장에 이희진 전 아신아트컴퍼니 예술감독을 임용했다. (MBC, KCTV)

 

◆ 성산 일출봉에서 새벽 해돋이를 볼 수 있게 관람시간이 조정된다. (MBC, JIBS, KCTV)

 

◆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관할관청에 등록 없이 영업한 혐의로 여행 업자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MBC, JIBS, KCTV)

 

◆ 개발 행위 허가 기간 내 준공되지 않은 사업장에 대해 행정처분이 실시된다. (JIBS, KCTV)

 

◆ 제주 지역 아파트 매매와 전세 가격이 모두 하락세를 이어갔다. (JIBS, KCTV)

 

◆ 제주자치도의회는 입법기관으로서, 도민의 선택을 받은 도의원들은 각종 조례를 발의하는데, 그런데, 도의회 사무처에서 이 조례 발의에 대해 월권행위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왔다. (JIBS)

 

◆ 각종 건의안과 결의안에 대한 사후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다양한 신체 활동을 경험하는 숲체험 활동이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숲 체험 활동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유아 숲 체험원도 추가 조성될 계획이다. (JIBS)

 

◆ 제주지역 대중교통 이용률이 전국 최하위로 나타난 가운데, 제주형 대중 교통 정책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JIBS, KCTV)

 

◆ 제주시 화북공업지역 대체 부지로 구좌읍 덕천리가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JIBS, KCTV)

 

◆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가 열렸다. (JIBS)

 

◆ 제25회 제주국제장애인 인권영화제가 어제(10일) 개막했다. (JIBS)

 

◆ 그물 규정을 위반해 불법 조업한 중국 어선이 해경에 적발됐다. (JIBS, KCTV)

 

◆ 전동 킥보드에 부딪힌 10대 관광객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JIBS)

 

◆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으로 정상 가동률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읍면 지역에 대한 LPG 배관망 구축 2차 사업이 추진된다. (JIBS)

 

◆ 부동산 경기의 선행 지표로 꼽히는 경매 낙찰률과 낙찰가율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제2공항 건설 기본계획이 고시됐지만 오랜 기간 이어져 온 고금리와 경기 불황으로 여전히 관망세가 짙은 모양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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