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5.(화)오전 TV주요뉴스>

 

◆ 제주도가 동제주와 서제주, 서귀포시를 신설하는 행정체제개편을 추진 중인 가운데, 김한규 국회의원이 제주시를 둘로 나누는 것에 반대하는, 이른바 '쪼개기 방지법'을 발의했다. 행정체제개편을 위한 주민투표를 앞두고 작지 않은 변수가 등장했다는 평가다. (KBS, MBC)

 

◆ 제주에서 최근 폐어구에 걸려 죽은 바다거북이 잇따라 발견됐다. 2021년 이후 제주 해상에서 죽은 채 발견된 것만 벌써 120마리가 넘는다. (KBS, JIBS)

 

◆ 어제는 제98돌 한글 점자의 날이었다. 시각장애인은 점자가 없으면 일상을 누리기가 어려운데, 점자 사용 실태는 어떨까. 시각장애인들의 목소리를 들어 봤다. (KBS)

 

◆ 제98돌 한글 점자의 날 기념식과 점자문화행사가 어제(4일) 제주혼디누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KBS)

 

◆ 서귀포시의 한 노인복지회관에서 수천만 원대 보조금 횡령 의혹이 불거졌다. (KBS)

 

◆ 최근 해외 투자 명목으로 외화 송금을 요구하는 사기 전화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KBS, JIBS, KCTV)

 

◆ 어제 오전 7시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서 도로를 달리던 농약 작업용 1톤 화물차 적재함에서 50대 남성이 도로로 떨어졌다. (KBS, JIBS, KCTV)

 

◆ 어제(4일) 낮 12시쯤 서귀포항 동방파제 입구에서 2천2백 톤급 인천 선적 화물 부선이 수중에 있던 테트라포드에 좌초됐다. (KBS, JIBS, KCTV)

 

◆ 제22대 국회에서 발의된 제주4·3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2차 공동토론회가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어제 열렸다. (KBS, MBC, JIBS)

 

◆ 도로 구조가 복잡해 헷갈리는 곳에는 바닥에 운전 방향을 안내해주는 색깔 유도선이 그러져 있다. 제주에서도 최근 설치가 많아졌는데, 이 유도선을 따라 운전했다 교통사고 가해자가 된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MBC)

 

◆ 제주에는 독특한 영업 방식과 인테리어로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작은 카페들이 많다. 그런데 한 유명카페 근처에 비슷한 방식의 숙박시설이 생기면서 인테리어 도용을 놓고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MBC)

 

◆ 제주도내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이 허가만 받고 제대로 추진되지 않는 문제가 심각한데, 제주도는 개별 사업장별로 이행 상황을 공개해 사업자에게 책임감을 부여하겠다고 7년 전 공식 발표한 적이 있다. 하지만 공식 발표조차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서 도민과의 약속을 파기하고 사업자를 봐주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MBC)

 

◆ 정부가 의대 증원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의대생들의 휴학 결정을 대학 자율에 맡기도록 하면서 제주대도 휴학을 일괄 승인할 전망이다. (MBC, JIBS)

 

◆ 제주4.3평화재단과 독일 에터스베르크 재단이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MBC)

 

◆ 앞으로 교통약자를 위한 휠체어 탑승 차량도 버스 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MBC)

 

◆ 병설유치원에 전임 보건교사가 없어 원아와 교사들의 어려움이 크다는 제주MBC 보도와 관련해 제주도교육청이 대안 검토에 나섰다. (MBC)

 

◆ 제주도의 자금을 관리하는 금고로 1순위에 농협은행 제주본부가 2순위에 제주은행이 선정됐다. (MBC, JIBS)

 

◆ 대학생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 활동단체인 답콕 발대식이 제주한라대학교에서 열렸다. (MBC)

 

◆ 은행 직원들이 수천만 원의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잇따라 막았다. (MBC)

 

◆ 내년도 경제활력 분야 예산이 올해 보다 10% 늘었다. (MBC, JIBS. KCTV)

 

◆ 전 세계가 탄소 배출을 줄이고, 경제 발전까지 도모하는 이른바 녹색 성장에 주목하고 있다. 세계은행이 주관하는 녹색혁신의 날 행사가 제주에서 처음 개최됐는데, 제주의 2035 탄소 중립 선언 모델은 개발도상국에 공유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JIBS, MBC, KCTV)

 

◆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도정 현안 사업에 대해 실질적 성과를 강조하고, 도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했다. (JIBS, KCTV)

 

◆ 제주 4·3의 가치와 정신의 세계화를 위해서 잊지 않고 기억하는 세대 전승이 핵심이다. 과거사 해결 노력의 모범 사례로 꼽히는 독일 사례를 통해 제주 4·3 교육의 방향을 짚어봤다.(JIBS, KBS, MBC)

 

◆ 제주 용암해수를 활용한 다양한 후속 사업이 추진된다.(JIBS, KCTV)

 

◆ 제주 곳곳에서 화재 사고가 잇따랐다. (JIBS, KCTV)

 

◆ NH농협 제주본부가 신청사를 완공하고 농업 금융 혁신을 선언했다. (JIBS, KCTV)

 

◆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청년 대상 정책서민금융 이자 보전 사업이 확대 시행된다. (JIBS, KCTV)

 

◆ 사용 승인이 된 지 15년이 넘은 공동 주택에 대한 안전 점검이 이뤄진다. (JIBS)

 

◆ 서귀포시 지역 자동차 과태료 체납액이 4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인 문화누리카드 발급 목표가 초과 달성됐다. (JIBS)

 

◆ 지난 1일 제주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농작물 피해가 커지고 있다. 올여름 고온다습한 날씨로 그렇지 않아도 작황이 부진했던 콩은 물 폭탄까지 맞으면서 유례없는 피해를 입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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