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4.(월)오전 TV주요뉴스>

 

◆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행 중인 차고지 증명제를 놓고 반발이 크다. 전면 시행 3년째에 접어들면서 지난달엔 폐지를 요구하는 국민 청원이 등장했는데, 이번엔 헌법소원까지 제기되면서 위헌 여부 심판을 받게 됐다. (KBS, MBC)

 

◆ 한국 산악인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제주 출신 고 고상돈 대장을 기리는 '제14회 고상돈로 전국 걷기대회'가 어제(3일) 1100도로에서 열렸다. (KBS, MBC, JIBS)

 

◆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가 K리그1 잔류를 확정했다. (KBS, MBC, JIBS)

 

◆ 수산물 채취업자에게 어업권을 불법으로 임대해주며 뒷돈을 챙긴 어촌계장 등이 검찰에 넘겨졌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의 내년도 살림살이 규모가 7조 5천억 원으로 편성됐다.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올해보다 5% 이상 예산 규모를 늘린 건데, 지방채를 발행해 빚을 내거나 기금에서 끌어다 쓰는 돈이 많아 재무 관리 부담이 커졌다는 평가다. (KBS)

 

◆ 골프장에서 카트가 연못에 빠져 50대 남성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골프장 총지배인이 검찰에 송치됐다. (KBS)

 

◆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는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20대 유흥업소 직원에게 징역 4년, 함께 재판에 넘겨진 다른 직원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KBS)

 

◆ 제주해양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배를 운항한 50대 선장을 해상교통안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KBS)

 

◆ 올해 국제 4.3 인권 심포지엄이 오늘(4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다. 또, 제주의 주요 가을 축제 중 하나인 제주 올레 축제가 오는 7일 개막해 사흘간 열린다. 다음 주 주요 일정을 보도한다. (MBC)

 

◆ 어제 새벽 3시 19분쯤 제주시 서쪽 130킬로미터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MBC, JIBS, KCTV)

 

◆ 제주 4.3평화재단이 4.3 희생자와 유족의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MBC)

 

◆ 제주보건소가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 (MBC)

 

◆ 제주도가 고향사랑기부 확인증인 탐나는 제주패스를 이달부터 기부와 동시에 자동 발급한다. (MBC)

 

◆ 극조생 감귤은 감귤 품종 가운데 가장 먼저 수확이 이뤄진다. 요즘은 수확이 거의 마무리될 시기지만, 잦은 비날씨에 높은 기온에다, 최근 기록적 폭우까지 겹치면서 수확한 귤이 썩는 일이 많다고 한다. (JIBS)

 

◆ 서귀포 앞바다에서 폐어구에 걸린 바다거북 사체가 발견됐다. (JIBS)

 

◆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JIBS)

 

◆ 올해 가구주택 기초조사가 실시된다. (JIBS)

 

◆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이 실시된다. (JIBS)

 

◆ 양돈농가 등에 설치된 악취 측정 장비에 대한 정기 점검이 이뤄진다. (JIBS)

 

◆ 도내 최초로 창업지원과 주거 공간이 결합된 스타트업타운이 조성된다. (JIBS)

 

◆ 제주 소방이 조적조 구조 건축물 화재 현장 대응 매뉴얼을 마련한 가운데 해당 연구 내용을 토대로 제36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발표대회에 참여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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