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금)오전 TV주요뉴스>
◆ 4·3 당시 토벌대를 피해 애월읍 주민들이 대피했던 중산간에서 희생자로 추정되는 유해 4구가 발굴됐다. 토벌대가 썼던 탄피가 무덤가 인근에서 발견됐는데, 신원 확인을 위한 유전자 감식이 이뤄질 예정이다. (KBS, MBC, JIBS, KCTV)
◆ 항공기 사고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항공기 엔진에서 불이 나 불시착하는 상황을 가정한 대규모 대응 훈련이 어제 제주에서 진행됐다. (KBS, MBC, JIBS, KCTV)
◆ 저출생 문제를 짚어보는 기획 순서다. 지난해 제주에서 태어난 신생아 3천여 명 가운데 약 백 명은 비혼 관계에서 태어났다. 초저출생 시대, 미혼 한부모에 대한 사회적, 경제적 지원 확대를 고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KBS)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내년에 초중고교에서 시범 도입할 AI,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에 대해 적정 가격에 제대로 만든 교과서여야만 시범 운영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KBS)
◆ 올해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이 천만 명을 넘어섰다. (KBS, MBC)
◆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5개월 연속 감소했다. (KBS, MBC, JIBS, KCTV)
◆ 자신이 지도하는 학생 선수를 둔기로 폭행한 혐의로 고등학교 태권도부 코치가 경찰에 입건됐다. (KBS, MBC, JIBS, KCTV)
◆ 다방 손님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를 먹인 뒤 금품을 훔친 여성에게 실형이 내려졌다. (KBS, MBC, JIBS, KCTV)
◆ 정부의 세수 감소 등으로 지역의 교육재정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내년도 제주 교육 예산이 1조 5천900억 원으로 편성됐다. 각종 기금 천100억 원을 끌어다 쓰지만 고교무상교육 지원 특례 일몰 등으로 일부 사업에 제동도 불가피해 보인다. (MBC, JIBS, KCTV)
◆ 일회용컵 보증금제에 참여했던 업체들이 보증금 회수 문제로 무더기 고소를 당한 소식을 전했었는데, 참여 업체도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데 정부와 제주도는 엇박자를 내고 있어 현장에서의 혼선은 더 커지고 있다. (MBC)
◆ 제주도가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개모집한 탄소중립 선도도시 대상지역으로 선정됐다. (MBC, JIBS, KCTV)
◆ 윤석열 대통령이 제주 민생토론회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힌 그린수소 실증사업 예산이 사실 대폭 삭감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MBC)
◆ 전기차가 사용한 배터리를 재활용하기 위한 기술지원센터가 제주에 구축된다. (MBC, JIBS, KCTV)
◆ 제주도가 1%에 불과한 자전거 전용도로를 10배로 늘리기로 했다가 계획을 대폭 축소했다. (MBC)
◆ 술값이 비싸다는 외국인 관광객을 가두고 신용카드를 빼앗아 결제한 유흥업소 종업원에게 징역형이 내려졌다. (MBC, JIBS, KCTV)
◆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저어새가 겨울을 나기 위해 제주를 찾은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제주는 저어새 월동지 중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는데, 매년 30마리 정도가 제주를 찾는다고 한다. (JIBS)
◆ 농가 부채가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9월 제주지역 광공업 생산이 전년 대비 3.2%, 출하는 13.3%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제주대학교병원이 심각한 의사 구인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지난해에 이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감귤 수확에 투입된다. (JIBS)
◆드론을 활용한 제주지역 월동채소 품목별 재배면적 조사가 실시된다. (JIBS)
◆ 세계자연유산 제주를 주제로 한 제16회 제주국제사진 공모전 수상작 22점이 발표됐다. (JIBS)
◆ 제주도가 민생토론회에서 윤석렬 대통령이 지원을 약속한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위한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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