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1.(목)오전 TV주요뉴스>

 

◆ 지난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그린수소 생산에 성공한 제주도가 첫 상업 판매에 나섰다. 판매 가격은 kg당 만 5천 원으로 책정했는데 생산 단가는 이보다 5천 원가량 더 높아 경제성 확보가 과제다. (KBS, MBC, JIBS, KCTV)

 

◆ 시민단체가 제2공항 사업 예정 부지에 포함된 토지를 전수조사 했더니 투기 의혹이 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편입 토지의 상당수를 외지인이 소유하고 있는 것도 문제다. (KBS)

 

◆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활력을 주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 근로제가 올해도 시작됐다.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는 제도인데, 앞으로 과제도 만만치 않다. (KBS)

 

◆ 교육부가 의과대학생들의 휴학을 대학 자율로 승인하도록 입장을 바꾼 가운데 제주대도 관련 논의에 들어갔다. (KBS)

 

◆ 제주대병원이 제때 의사를 선발하지 못해 의사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KCTV)

 

◆ 경기 불황에 제주지역 예금은행 연체율이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KBS, MBC)

 

◆ 제주 지역 절반 이상의 어린이집 인근에 신상정보가 공개된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이 엿새간의 열전을 마치고 어제(30일) 폐막했다. (KBS)

 

◆ 마약 범죄 국제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31차 마약류퇴치 국제협력회의가 어제(30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개막해 오늘까지 열린다. (KBS, JIBS)

 

◆ 제주4.3 당시 군경 토벌대의 초토화 작전이 벌어졌던 곳에서 당시 희생자로 추정되는 유해 4구가 발굴됐다. 최초 매장지 부근에서는 탄피가 발견돼 당시 학살 상황을 뒷받침하고 있다. (MBC, KBS, JIBS, KCTV)

 

◆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제주지역 민생토론회에서 제주신항 건설을 서두르겠다고 밝혔는데, 제주도가 제주신항 개발에 박차를 가해 빠르면 2028년에 착공하겠다고 밝혔다. (MBC, KBS, JIBS, KCTV)

 

◆ 환경부가 전국 시행을 약속했다 미루면서 제주와 세종시에서만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제도를 두고 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일부 매장들이 보증금제 참여를 중단하고 이미 낸 보증금을 직접 회수했다 무더기 고소를 당했다. (MBC)

 

◆ 어촌에 해당되지 않지만 어항 주변에 있는 소규모 어업인들에게도 수산직불금이 지원된다. (MBC, JIBS, KCTV)

 

◆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 BRT 고급화사업의 핵심인 섬식 정류장이 공개됐다. (MBC, KCTV)

 

◆ 그린수소 글로컬 연구센터가 제주대학교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MBC)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강원도의 가금육과 부산물 반입이 오늘(31일)부터 금지된다. (MBC, KCTV)

 

◆ 제주경찰청이 범죄피해자에게 장학금 5천200만 원을 지원한다. (MBC)

 

◆ 농산물 도난 예방을 위한 cctv를 설치한 이후 관련 범죄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KCTV)

 

◆ 제주도가 대통령 민생토론회 후속조치로 제주해녀의 어업 보전과 발전을 위한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MBC, JIBS)

 

◆ 지난 4월과 8월, 제주의 폐업한 여관에서 백골화된 시신이 발견되며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 이처럼 고독사 문제가 제기되는 가운데,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JIBS)

 

◆ 제주에 사는 외국인 인재가 정착할 수 있도록 제주에 특화된 비자 제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JIBS)

 

◆ 올해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이 천만 명을 넘어섰지만, 예년보다 수요가 다소 줄며 돌파 시점은 지난해보다 18일 늦어졌다. (JIBS, KCTV)

 

◆ 김장철을 앞두고 제주 지역 김장 비용이 급등세로 나타났다.(JIBS)

 

◆ 제주에서 세계 27개 도시 학생들이 참여하는 국제청소년 포럼이 열리고 있다. (JIBS)

 

◆ 녹지 대신 주차장 공간을 활용한 태양광 활용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JIBS)

 

◆ 기후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한다. (JIBS, KCTV)

 

◆ 기대를 모았던 올해산 노지감귤 가격이 최근 들어 주춤하고 있다.(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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