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0.(수)오전 TV주요뉴스>
◆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를 앞두고 쟁점들을 짚어 보는 순서다. 제2공항 예정부지 인근에는 4곳의 철새도래지와 이곳을 찾는 멸종위기종 철새가 있는데, 전문가들은 매년 이곳을 찾는 저어새에 주목하고 있다. 제주도의 시간인 환경영향평가에선 무엇을 더 들여야 봐야 하는지 취재했다. (KBS)
◆ 중앙버스차로를 통해 간선급행버스가 달리는 2단계 BRT 시스템이 서광로를 시작으로 본격 도입된다. 기존 BRT를 고급화한 2단계 사업을 위해 도로 중앙에서 버스에 타고 내릴 수 있는 이른바 '섬식' 정류장이 조성됐고, 버스 양쪽에서 승하차가 가능한 양문형 버스도 첫선을 보였다. (KBS, MBC, JIBS)
◆ 제주도가 무단 결행이 잦은 서귀포운수의 621번과 623번, 624번 노선에 대한 폐지 명령을 내렸다. (KBS, MBC)
◆ 민생토론회를 통해 제주도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지원하겠다는 대통령의 약속이 나온 뒤 제주도가 요구하는 제도 개선 사항들에 대해 정부의 반응이 전향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KCTV)
◆ 제주4·3 당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수형인 90명의 명예가 회복됐다. (KBS, MBC, KCTV)
◆ 드림타워 카지노 이전 과정에서 도민 여론조사를 왜곡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당시 L 카지노 대표 A 씨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감형돼 석방됐다. (KBS, MBC)
◆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아 제주에서도 촛불 집회가 열렸다. (KBS, MBC)
◆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임금 교섭 문제로 오는 12월 총파업을 결의한 가운데, 제주지부도 총파업을 예고했다. (KBS)
◆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연일 신기록이 쏟아지고 있다. (KBS, JIBS, KCTV)
◆ 지난 23일 국회 행안위 국정감사에서 캐나다 교과서 지도에 제주도가 일본 땅으로 표기됐다는 지적과 관련해 표기 오류가 정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KBS)
◆ 법령과 규정 미비 등의 이유로 국공립 병설유치원에 보건 인력이 상주하지 않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유치원생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 받고 있는 상황에서 대안은 없는지 살펴봤다. (MBC)
◆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진보인사 3명이 경찰에 체포된 것과 관련해 제주지역 시민단체가 이들을 당장 석방할 것을 촉구했다. (MBC)
◆ 제주도가 정부에서 받는 국고보조금이 사상 처음 2조 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MBC, KBS, JIBS, KCTV)
◆ 제주지역 우주산업 인력의 60%가 제주에서 채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 가을 단풍 명소인 한라산 천아계곡 주변에 무료 임시 주차장이 운영된다. (MBC, JIBS, KCTV)
◆ 제주지역 특성을 고려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 정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MBC)
◆ 제주 제2공항 예정지인 성산읍은 지난 2015년 11월부터 지금까지 토지거래 규제 지역으로 묶여 있다. 이 규제가 적용되기 전, 투기 의심 정황이 상당하다는 시민단체의 첫 조사 결과가 나왔다. (JIBS, KBS, MBC, KCTV)
◆ 제주지역 기업과 가계 연체율이 증가하면서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다. (JIBS, KCTV)
◆ 제주 골프장 방문객 수가 지난해보다 6만 명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65세 이상 버스 무료 이용 카드 발급률이 80%를 넘었다. (JIBS)
◆ 제주도가 내년 세계 환경의 날 개최지로 확정됐다. (JIBS)
◆ 최근 전국적으로 인구가 줄면서 학생 수 감소도 이어지고 있다. 이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다른 지역 소규모 지역 학교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공동 교육 과정이 올해 처음 시작됐다. (JIBS, KCTV)
◆ 한라산에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다. (JIBS, KCTV)
◆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시 공영버스 노선권을 민간에 이양할 것이란 일부 시민단체 주장에 대해 제주자치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JIBS)
◆ 제주 광역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에서 하루 평균 2백 톤 가량의 폐기물이 처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JIBS)
◆ 기후 변화로 인한 부작용에 대처하기 위해 기후테크 성장을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JIBS)
◆ JIBS 문화 장학재단이 도내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JIBS)
◆ 탈북민을 돕기 위한 성금이 전달됐다. (JIBS)
◆ 지난해 12월, 서귀포시 창고 화재 진압 과정에서 소방관 순직 사고가 발생했다. KCTV취재팀은 소방청의 순직사고 조사 분석결과 보고서를 단독 입수해 당시 미흡했던 현장 대응에 대해 집중 보도했었는데, 보도 이후 소방이 창고 화재 재현 실험을 진행했는데 위험성이 고스란히 확인됐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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