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2.(화)오전 TV주요뉴스>
◆ 제주 바다에서 침몰한 금성호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실종자 2명만 시신으로 돌아온 가운데 기다림에 지친 가족들은 배를 타고 사고 해역에 나갔다. (KBS, MBC, JIBS, KCTV)
◆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를 앞두고 쟁점들을 짚어 보는 순서다. KBS 취재진은 앞으로 있을 환경영향평가를 위해 국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류 부분의 쟁점을 짚어 봤는데, 세계 조류 전문가들 역시 제2공항 사업과 조류 문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KBS)
◆ '나비박사'이자 '제주학' 선구자 석주명 선생이 1940년대에 심은 동백나무를 행정기관에서 '벌레 민원'으로 베어버렸다는 소식을 앞서 전했었다. 석주명 선생이 제주학을 연구했던 건물 역시,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됐지만 관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KBS)
◆ 제주도의회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시작한다. (KBS)
◆ 특혜 논란이 불거진 제주 중산간 지구단위계획 기준안의 제주도의회 상임위 안건 상정이 보류됐다. (KBS, MBC, KCTV)
◆ 제주 수산물 방사능 검사가 한층 강화된다. (KBS, MBC, JIBS)
◆ 제주들불축제에서 오름불놓기를 되살리는 조례안이 제주도의회를 통과했는데, 조례가 상위법을 위반한다는 논란 속에 정치권에서도 그동안 받은 허가가 법을 어겼다며 감사위원회 감사를 청구했다.(MBC, KBS, JIBS, KCTV)
◆ 오름에 풀어 놓은 소들이 밭과 묘지를 파헤쳐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 소 주인들은 고용한 관리자 책임이라며 사과를 하지 않고 있는데, 결국 소송전으로 번졌다. (MBC)
◆ 제주지역 인구 유출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MBC)
◆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4일 제주지역에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MBC, KCTV)
◆ 갓길을 걷던 70대 여성이 차에 치여 숨졌다. (MBC, KCTV)
◆ 제주시가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진행해 명품 시계와 귀금속 등을 압류했다. (MBC, KCTV)
◆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붉은 박쥐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서 발견됐다. (MBC, JIBS, KCTV)
◆금성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제주도 차원의 지원체계가 강화된다. (JIBS, KCTV)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4일 도내 16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JIBS, KCTV)
◆오는 14일 시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특별교통 관리대책이 추진된다. (JIBS, KCTV)
◆ 제주에서 처음 건설 대기업과 지역 업체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도내 업체들은 일대일 맞춤형 현장 멘토링을 통해, 대기업의 수주 노하우를 전수받고, 협력 업체 등록을 위해 자사의 기술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JIBS)
◆ 3분기 제주도내 서비스업 생산이 지난해보다 9.0% 늘어 회복 기미를 보인 반면 수출과 건설 부문은 각각 10.2%, 14.5% 감소해 취약성을 드러냈다. (JIBS)
◆제주대 의대생 210여 명에 대한 휴학이 승인됐다. (JIBS, KCTV)
◆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민단체가 농민을 위한 진정성 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JIBS)
◆ '지속 가능한 카지노 산업 혁신 방안'을 주제로 한 포럼이 오늘 이틀간 일정으로 개막했다. (JIBS)
◆ 조선시대 제주 행정의 중심지였던 제주목 관아가 원도심 부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JIBS)
◆ 서귀포시를 방문한 전지훈련단이 3만 명을 넘었다. (JIBS, MBC)
◆ 제주자치도교육청이 2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에 선정됐다. (JIBS)
◆ 서귀포시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이 2만5천여 그루 발생할 것으로 추정됐다. (JIBS)
◆ 김장철을 앞두고 성수 식품 제조, 판매업소에 대한 점검이 이뤄진다. (JIBS)
◆ 제주지역 소매 판매와 건설 수주액이 역대 최장기 감소세를 기록했다. 내수 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주요 산업까지 부진해 지역경제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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