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8.(금)오전 TV주요뉴스>

 

◆ 지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더니 최근엔 기록적인 가을 폭우가 쏟아졌다. 농작물이 큰 피해를 입으면서 농민들은 밭을 갈아엎는데 인력을 구해야 하는 처지다. (KBS)

 

◆ 행정체제개편 과정에서 제주시를 동서로 나누는 것은 반대한다, 김한규 의원이 발의한 이른바 제주시 쪼개기 방지법인데, 오영훈 지사는 김 의원의 법안 발의에 개의치 않고 제주시를 동제주, 서제주로 나누는 당초의 행정체제개편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오등봉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민간 사업자가 제주시 공무원들을 상대로 120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첫 재판이 열렸다. (KBS)

 

◆ 최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른바 '제주 간첩단 사건' 피고인에게 무죄가 선고된 것과 관련해 공안탄압저지 민주수호제주대책위는 어제(7일) 도민카페에서 회견을 열고 국정원이 사과를 하고 재발방지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KBS, JIBS)

 

◆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제주를 방문해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KBS)

 

◆ 학교 등지에서 불법 촬영을 한 고교생이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다. (KBS)

 

◆ 대낮 학교 주변에서 여고생을 강제추행한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KBS)

 

◆ 지난달 제주는 1973년 관측 이래 기온이 가장 높고 강수일수가 가장 많았던 10월로 기록됐다. (KBS, MBC, KCTV)

 

◆ 오늘 새벽, 제주 해상에서 어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승선원 27명 가운데 15명이 구조됐지만 2명이 심정지 상태고, 12명이 실종 상태다. (KBS, JIBS)

 

◆ 최근 서귀포수협 조합장이 경제 범죄 전력에도 김만덕상을 받아 논란이 일었었는데, 이번에는 조합원에게 외국인 선원 배정을 안 해주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조합장은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MBC)

 

◆ 올 여름 폭염으로 레드향 열과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제주도가 정확한 피해 규모 파악에 나선다. (MBC)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제주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약속했는데,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제주를 찾아 의료 현장을 둘러보며 후속 조치에 나섰다. (MBC, JIBS)

 

◆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제주올레걷기축제가 내일(9일)까지 제주 서부지역에서 펼쳐진다. (MBC, KCTV)

 

◆ 제주에 여행을 왔다 10대들과 함께 수천만 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내려졌다. (MBC, JIBS)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시비가 붙은 상대를 넘어뜨려 숨지게 하고 경찰까지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MBC. KCTV)

 

◆ 이병철 회장의 중도 사퇴로 치러진 제주시체육회장 보궐선거에서 최기창 후보가 당선됐다. (MBC, KCTV)

 

◆ 연말 소비촉진을 위해 탐나는전 환급 금액이 늘어난다. (MBC, KCTV)

 

◆ 재생에너지 출력제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규모 에너지 저장장치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MBC)

 

◆ 올해 제주시 지역 해수욕장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에서 내년부터 주민자치회가 시범 운영되는 가운데, 제주도가 자치활동을 이끌 주민자치회 위원을 모집한다. (MBC)

 

◆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이 대학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KCTV)

 

◆ 제주지역 화장률이 90%에 육박하면서 제주도가 화장시설을 확충한다. (MBC, JIBS, KCTV)

 

◆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4일 제주에서도 장애인 수험생을 위한 무료 이동 서비스가 지원된다. (MBC)

 

◆ 본격적인 노지감귤 수확이 시작되면서 자치경찰이 비상품 감귤 유통 단속을 강화한다. (MBC, JIBS, KCTV)

 

◆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제주신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JIBS)

 

◆ JIBS는 이 시간을 통해 지역 인구 소멸을 막는 전략으로 청년층의 유입과 정착 필요성을 집중 보도한 바 있다. 최근 이런 청년 유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지역 학생들이 제주에서 생활하며 학점을 이수하는 일명 런케이션이 부각되고 있는데, 제주자치도와 대학이 연계한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JIBS, KCTV)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체계적인 일자리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JIBS)

 

◆ 내년 제주지역 인력 양성 기본 목표가 균형과 전문성을 높이는데 맞추어졌다. (JIBS)

 

◆ 제주지역 폐업자 4명 중 1명은 40살 미만으로 나타났다. (JIBS)

 

◆ 연말연시를 소비 촉진을 통한 민생 경제 활성화 방안이 추진된다. (JIBS)

 

◆ 경마산업 위기에 따른 대안으로 승마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JIBS)

 

◆ 제주지역 크루즈 산업 발전을 위해 크루즈 전담 컨트롤타워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JIBS)

 

◆ 범장망 등 사용이 금지된 어구를 통한 중국 어선들의 불법 조업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도 내 다문화 혼인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JIBS)

 

◆ 소음기를 불법 개조하거나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는 등 이륜자동차 불법행위가 무더기 적발됐다. (JIBS)

 

◆ 오늘 새벽 5시 47분 제주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JIBS)

 

◆ 장애인 오케스트라 핫빛이 찾아가는 공연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에 나섰다. (JIBS)

 

◆ 제주도내 국세 수입의 효자 노릇을 했던 양도소득세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거래절벽이 심화된 탓인데 이로 인해 세수 여건도 악화되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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