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7.(목)오전 TV주요뉴스>

 

◆ 이제야 가을인가 싶은데 벌써 겨울이 오나 보다. 한라산은 최근에야 늦깎이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는데, 입동을 하루 앞둔 어제, 서리가 얼어붙어 만들어지는 상고대가 처음 관측됐다. (KBS, MBC, JIBS, KCTV)

 

◆ 국토교통부가 제주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에 담아야 할 과업지시서를 공개했다. (KBS)

 

◆ 어제(6일) 오후 3시 1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식품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KBS, JIBS, KCTV)

 

◆ 제주에 여행을 왔다가 알고 지내던 미성년자들을 부추겨 금은방 귀금속을 훔치게 한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KBS)

 

◆ 제주도가 2년 이상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한 연속 기부자 예우 정책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한다. (KBS, MBC, JIBS, KCTV)

 

◆ 저출생 여파로 소규모 초등학교가 한림과 구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도교육청은 정무부교육감 자격 기준이 담긴 '제주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임용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마련하고 오는 20일까지 도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KBS, MBC)

 

◆ 제주의 한 학교 급식실에서 일하는 조리실 노동자가 처음으로 폐암 진단을 받았다. 동료들은 볶거나 튀기는 요리를 할 때 나오는 미세물질인 '조리흄'이 원인이라며 산업재해 인정과 조리실 환경 개선을 요구했다. (MBC, KBS, JIBS, KCTV)

 

◆ 도시계획시설이 결정되면 계획에 포함되는 땅은 집을 짓지 못하는 등 토지 이용이 엄격히 제한되는데, 제주의 한 토지에 도로계획이 결정되고도 40년 넘게 시행되지 않아 결국 땅 주인이 차라리 땅을 사달라며 매수 청구에 나섰다. (MBC)

 

◆ 제주시 오등봉공원 개발사업과 관련해 사업자가 전 제주시장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첫 공판이 오늘(7일) 열린다. (MBC)

 

◆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조례안을 제의했다. (MBC)

 

◆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만 있는 차고지 증명제가 서민 부담을 늘린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공영주차장 등록 요금을 깎아주는 조례안이 발의됐다. (MBC)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강원도청에서 열린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용암해수산업단지를 거점형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달라고 건의했다. (MBC. JIBS, KCTV)

 

◆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가 필요하다는 도민참여단의 평가결과가 나왔다. (MBC, JIBS, KCTV)

 

◆ 제주형 건강주치의 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토론회가 내일(8일) 국회에서 열란다.(MBC)

 

◆ 제주 바다에서 신종 선형동물 3종이 발견됐다. (MBC)

 

◆ 제주간첩조작사건 피해자인 고 김두홍, 김양진 씨에 대한 재심 결정이 내려졌다. (MBC)

 

◆ 내년 상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에 4천억 원이 넘는 예산이 집중 투입된다. (MBC, JIBS)

 

◆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에서 나온 지역혁신 중심대학 지원 약속에 따라 제주도와 제주연구원이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MBC, KCTV)

 

◆ 기마대의 말을 안락사시켜 논란이 일었던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마필복지 강화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MBC, JIBS, KCTV)

 

◆ 학교 급식 종사자들이 폐질환 외에도 각종 산업재해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들불축제 오름 불놓기를 되살리는 주민청구 조례가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하지만 산림청이 축제 목적의 불놓기는 불가하다는 취지의 유권해석을 내리면서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JIBS)

 

◆ 오늘(6일) 제주 곳곳에서 추락 사고가 잇따랐다. (JIBS, KCTV)

 

◆ 최근 도내 수산물 위판량이 줄면서 어민들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다. (JIBS)

 

◆ 한라산 설경버스 이름이 한라눈꽃버스로 정해졌다. (JIBS)

 

◆ 겨울철 재난 안전 관리가 강화된다. (JIBS)

 

◆ 마을공동목장 등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이 이뤄진다. (JIBS)

 

◆ 지난여름 제주시 지역 해수욕장 이용 만족도가 소폭 상승했다.(JIBS)

 

◆ 전국 최초 민관협력의원이 운영자 공모에 잇따라 유찰되며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KCTV뉴스를 통해 여러 차례 전했었는데, 결국 민관 협력 모델이 아닌 공공 위탁 방식으로 개원하기로 방침을 수정했다. 당초 설립 취지가 퇴색되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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