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5.(금)오전 TV주요뉴스>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제주에서도 무사히 마무리됐다. 수험생들은 그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텐데, 앞으로 남은 대입까지 안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게 중요해졌다. (KBS, MBC, JIBS, KCTV)

 

◆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마무리된 가운데 제주중앙여고에서는 수능 시험 직전인 오전 8시 38분에 화장실 물탱크 고장으로 물이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긴급히 급수하는 일이 빚어졌다. (KBS, MBC, JIBS, KCTV)

 

◆ 어두운 밤에도 차선을 뚜렷하게 구분하기 위한 도색 작업에는 전문 인력과 장비가 필요하다. 그런데 행정당국이 관급 공사로 실시하는 이 사업에 자격이 없는 업체들이 참여해 불법 하도급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이 관련 업체들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에 나섰다. (KBS)

 

◆ 제주 바다에서 침몰한 금성호 관련 소식이다. 금성호 침몰 당시 긴박했던 순간이 담긴 영상을 KBS가 확보했다. 구조당국은 선체 수색을 시도하고 있지만 갈수록 나빠지는 날씨 탓에 애를 먹고 있다. (KBS, JIBS, KCTV)

 

◆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어제(14일) '제주도 15분 도시 조성과 지원' 조례안 심사에서 '15분 도시' 정의가 과도하게 포괄·추상적이고, 다른 시도 조례처럼 '걷기, 자전거 이용' 등 구체적인 내용을 적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KBS, KCTV)

 

◆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가 내년도 제주도 복지 예산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데도 오영훈 지사 공약사업 예산만은 대폭 늘어났다고 지적했다. (KBS, MBC, JIBS, KCTV)

 

◆ 어제(14일) 오후 4시 30분쯤 제주시 구좌읍 하도포구 인근 1km 해상에서 18톤 모터보트를 몰던 60대 선장이 실종됐다. (KBS, MBC, JIBS)

 

◆ 늦가을 단풍과 겨울 산행 철을 맞아 한라산 탐방 인원 제한이 일시 해제된다. (KBS)

 

◆ 의료 공백 장기화로 부산 환자가 헬기로 응급 이송돼 제주에서 수술을 받았다. (KBS, JIBS)

 

◆ 헤어진 연인을 찾아가 집에 불을 지르려 한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KBS)

 

◆ 진드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 환자 수가 11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는 국내 나물용 콩의 80% 이상을 생산하는 최대 주산지다. 지금이 한창 수확 시기인데, 올해 잦은 비와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 시기를 놓치거나 곰팡이 피해가 늘어 농가의 시름이 커지고 있다.(MBC)

 

◆ 최근 제주대학교병원 응급실에서 간호사가 진통제를 몰래 빼돌려 투약해 병원이 자체 감사를 벌이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5년 동안 의사 아이디를 몰래 쓰며 백 차례 넘게 진통제를 빼돌린 것으로 드러나 결국 해임됐다. 경찰도 수사에 착수했다. (MBC)

 

◆ 소송으로 중단됐던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가 6개월 만에 재개됐다. 제주도는 최근 처리용량을 초과한 하수가 들어오고 있다며 내년 12월에 준공해 시운전에 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MBC, KCTV)

 

◆ 함덕해수욕장 주변 상권의 매출이 제주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MBC)

 

◆ 제주시 한경면 저지문화예술인마을이 문화지구로 지정된 지 14년이 지났지만 입주율이 절반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창고에서 불이 나 70대 남성이 크게 다쳤다. (MBC, JIBS, KCTV)

 

◆ 한밤중에 아파트에 불을 지르려 한 60대에게 징역형이 내려졌다. (MBC)

 

◆ 휴가도 즐기고 일도 하는 외국인을 유치하기 위해 제주형 워케이션 비자 도입이 추진된다. (MBC)

 

◆ 부하 여경에게 수차례 음란 메시지를 보내 파면된 전직 경찰관에게 징역형이 내려졌다. (MBC)

 

◆ 올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이 확대 지원된다. (MBC, JIBS, KCTV)

 

◆ 제주도가 검토 중인 알뜨르비행장 내 스포츠타운 조성사업에 대해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MBC)

 

◆ 만취 운전 차량이 도심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JIBS, KCTV)

 

◆ 제주의 대표 축제인 제주들불축제를 둘러싼 논란이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한 쪽에서 문제를 제기하면 재차 반박이 이뤄지는 양상이 계속되고 있는데, 도의회를 통과한 주민청구 조례안에 대한 재의 요구까지 이뤄지며, 파장이 만만찮을 것으로 보인다. (JIBS, KBS, KCTV)

 

◆ 제주지역 상권이 관광지형과 도심형, 주거지형으로 뚜렷한 소비패턴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JIBS, KCTV)

 

◆ 제주 도내 스타트업 업체들의 일본 시장 진출을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JIBS)

 

◆ 제주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모두 하락세를 이어갔다. (JIBS)

 

◆ 서귀포 마을공동목장에 대한 운영 실태조사가 이뤄진다. (JIBS)

 

◆ 내년부터 폐기물처리업체에 대한 적합성 확인제도가 시행된다. (JIBS)

 

◆ 내년 제주도내 오피스텔 기준시가가 3%대 하락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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