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7.(수)오전 TV주요뉴스>

 

◆ 제주에 있는 국가 기관에서 직원이 동료 직원 3명을 무차별 폭행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KBS)

 

◆ 요즘처럼 밤에 비가 내릴 때 운전하다 보면 차선이 잘 보이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는 경험이 있을 텐데, KBS가 도색한 차선의 밝기를 실제로 측정해 봤더니, 부실시공 의혹이 나오고 있다. (KBS)

 

◆ 교권보호위원회 조치에도 교사가 학생에게 맞거나 다치는 일이 반복된 교권 침해 사건을 앞서 전했었는데, 교권보호위원회가 취지대로 제 역할을 하려면 무엇을 보완해야 하는지 취재했다. (KBS)

 

◆ 악취와 지하수 오염 등을 일으키는 양돈 산업에 수백억 원을 지원할 게 아니라 오히려 부과금을 물려야 한다고 제주도의회 예결위원회가 지적했다. (KBS)

 

◆ 화북공업지역 이전 대체 후보지로 제주도가 구좌읍 덕천리를 검토 중인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는 전남 영암 소재의 소규모 토종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어제(26일) 0시부터 전남 지역의 가금육과 계란 등 생산물의 도내 반입을 금지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직원들의 재택당직 수당을 부적정하게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 제주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되면서, 중국 어선 80여 척이 제주로 피항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4·3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가 제작된다. (KBS)

 

◆ 국토교통부가 화북2 공공주택지구의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 결과와 반영 여부를 공개했다. (KBS)

 

◆ 경기 불황에 두 달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며 처음으로 1%대를 넘겼던 제주지역 예금은행 연체율이 한 달 만에 1% 아래로 떨어졌다. (KBS)

 

◆ 어제 하루 종일 강한 바람이 불어 추위 느끼신 사람들이 많았을 텐데, 오늘은 기온이 더 떨어져 어제보다 더 춥겠고 한라산에는 올가을 첫눈이 쌓이겠다. (MBC, JIBS, KCTV)

 

◆ 추자도에서는 참조기뿐만 아니라 삼치도 주로 잡혀 추자도 수협이 경매를 통해 위판하고 있는데, 경매 과정에서 추자도 수협 간부가 불법 대리입찰을 했다 중앙회 감사에 적발됐다. (MBC)

 

◆ 제주도가 청년들에게 현금성 복지혜택을 주면서 사전에 공무원들에게만 정보를 흘렸다는 비판이 도의회에서 제기됐다. 중국 화물선 항로 개설에 예산을 지원할 근거가 없다는 지적과 함께 차고지 증명제를 폐지하라는 요구도 이어졌다. (MBC)

 

◆ 방송통신위원회의 감독을 받는 방송사들은 해마다 공익 목적 방송 발전을 위해 방송발전기금을 내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낸 기금이 엉뚱하게도 '아리랑 국제방송' 같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들에 매년 편법 지원되고 있는데, 올해 예산심사과정에서 국회가 제동을 걸었다. (MBC)

 

◆ 제주MBC가 보도한 모 장애인체육단체의 보조금 횡령 의혹 사건과 관련해 제주도장애인체육회가 특별감사에 나섰다. (MBC)

 

◆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인 미만 사업장과 특수고용직 등 모든 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과 4대 보험을 전면 적용하라고 요구했다. (MBC, JIBS)

 

◆ 제주지역 시민단체와 정당들이 정부의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과 전쟁개입을 반대하고 나섰다. (MBC, JIBS)

 

◆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노선의 지연율이 2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 금성호 침몰 사고 수색이 기상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MBC)

 

◆ 대형 국제 미술 전시인 제주비엔날레가 어제(26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83일 동안 제주 일원에서 열린다. (MBC, JIBS, KCTV)

 

◆ 국토교토부가 화북2공공주택지구 개발을 위한 주민협의체를 운영한다. (MBC)

 

◆ 제주돌문화공원이 제주지역 공영관광지 중에 최우수 관광지로 뽑혔다. (MBC, JIBS)

 

◆ 항구 대기실에서 도박을 벌인 선장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MBC, KCTV)

 

◆ 최근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 좌석난이 심화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었다. 특히 연말과 연초에는 상황이 더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관광 업계로 번지는 파장이 현실화되고 있지만, 대책은 부족한 상황이다. (JIBS)

 

◆ 유엔 170여개 회원국 대표단 등이 참석해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맺기 위한 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가 부산에서 열리고 있다. 제주가 개최도시인 부산을 제외하고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특별 세션을 진행했는데, 제주의 플라스틱 제로 정책은 국제적 모델로 관심을 받았다. (JIBS, MBC)

 

◆ 제주 양돈업계의 자정 노력이 더 필요하다는 지적이 도의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나왔다. 지난 2017년 축산폐수 무단방류 사건 이후 적잖은 노력이 있었지만, 아직도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는 지적이다. (JIBS)

 

◆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 고급화사업의 핵심인 '섬식정류장'에 대한 교통약자 배려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 오영훈 지사의 공약 사업인 제주 종합스포츠타운과 관련해 엇박자가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KCTV)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위증교사 재판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JIBS)

 

◆ 제주지역 불법 도박 사범이 크게 늘어나면서 관련 수사도 확대되고 있다. (JIBS)

 

◆ 전국적으로 산업 재해 사망자가 줄었지만 제주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더큰내일센터에 대한 운영 기관 공모가 진행된다. (JIBS, KCTV)

 

◆ 제주특별자치도가 관광사업체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한 특별융자 지원을 실시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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