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6.(화)오전 TV주요뉴스>

 

◆ 제주도의회가 제주도와 도교육청이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을 600억 원 이상 감액해, 삭감 규모가 역대 가장 컸다. 예결위 심사 첫날인 어제, 더 어려워진 재정 여건 속에서 늘어나는 빚과 씀씀이 계획에 우려와 비판이 이어졌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의 한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한 중국인 보이스피싱 인출책이 경찰에 붙잡혔다. 수상함을 느낀 은행 직원의 신고로 덜미가 잡혔는데, 이 중국인은 숙박업소에 발신 번호를 조작하는 기기까지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KBS)

 

◆ 공부와 친구 문제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겪는 청소년들 적지 않다. 실제 관련 지표에서 제주 학생들의 정신 건강은 이전보다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KBS)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도내 주요 현안 사업 예산이 추가 반영됐다. (KBS)

 

◆ 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 설립 계획안에 대해 정부가 대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KBS, JIBS)

 

◆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어제(25일)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주간 혁신 성장회의에서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4·3 관련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를 매개로 "원도심 빈 점포를 사유의 공간으로 조성하는 등 관련 단체들과 협력해 원도심 활성화와 연계할 것"을 주문했다. (KBS, MBC)

 

◆ 바다에서 작업하다 표류 중이던 해녀를 해경이 구조했다. (KBS, MBC, JIBS, KCTV)

 

◆ 차고지 증명제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도민 공개 토론회가 내일(27일) 개최된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 대규모 관광 개발사업의 사업기간이 잇따라 연장됐다. (KBS)

 

◆ 해마다 이맘때면 마라도 앞바다에 방어 어장이 형성돼 제주에서는 최남단 방어축제가 열리는데, 최근 어장에 상어가 나타나 방어를 잡아먹고, 기상 악화로 조업까지 어려워지면서 축제 준비에도 비상이 걸렸다. (MBC)

 

◆ 제주는 고령사회를 넘어 3년 뒤에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게 되는데, 제주 지역 노인 절반 이상이 일을 하는 있고, 노인들이 생각하는 노인 기준은 평균 73.2세로 조사됐다. (MBC, KBS, JIBS, KCTV)

 

◆ 제주에서 전세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계속 늘고 있다. (MBC)

 

◆ 2024 세계어촌대회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MBC, JIBS)

 

◆ 제주시 지역의 부족한 농촌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에도 외국인 계절노동자 704명이 들어온다. (MBC, JIBS, KCTV)

 

◆ 제주지역 공공형 어린이집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KCTV)

 

◆ 서귀포시의 대형 폐기물 배출이 늘면서 배출 세입이 처음으로 5억 원을 넘어섰다. (MBC, JIBS)

 

◆ 최근 제주 지역 승용마의 한 축인 한라마가 무관심 속에 사라지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었다. 말 산업 특구 지정 이후 원활한 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관련 예산이 뒷받침돼야 하는데, 하지만 관련 예산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JIBS)

 

◆ 애타는 금성호 사고 관련 소식 이어간다. 수심 90미터 바닷속에 가라앉은 금성호 선체 수색을 위해 심해잠수사 투입이 시도되고 있다. 하지만 실종자 수색에는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 (JIBS, MBC, KCTV)

 

◆ 연안 안전사고 위험 단계가 주의보로 격상됐다. (JIBS)

 

◆ 제주 서쪽 해역에서 이달 들어 5번째 지진이 발생했다. (JIBS)

 

◆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주민투표 데드라인을 넘기면 용역 예산만 낭비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JIBS, KCTV)

 

◆ 전라남도 영암에 있는 토종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제주의 차단 방역이 강화된다. (JIBS)

 

◆ 제주자치도가 소상공인 고용보험과 폐업 원상 복구 지원을 검토한다. (JIBS, KCTV)

 

◆ 제주 지역 국제이주배경 청년은 800명가량으로 추산됐다. (JIBS, KCTV)

 

◆ 올해 제주시 지역에서 해녀 복지와 소득증대 사업에 80억 원가량이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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