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금)오전 TV주요뉴스>
◆ 선원 4명이 숨지고 10명이 실종된 금성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지 2주가 지났다. 그동안 기상 악화에다 선체 주변의 그물 탓에 수색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신속한 수색을 위해 그물을 제거하지 않고 선체에 진입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교사가 학생에 의해 다치거나 얻어맞는 일이 생겨도 교권보호위원회로부터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는 뉴스를 전했었는데, 교권보호위 조치에 교사가 이의제기할 권리도 사실상 막혀있어 제도 자체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KBS)
◆ 학교와 학원으로 바쁜 청소년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까지 생각하기란 쉽지 않다.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정부 포상을 받는 제주 청소년들이 있어 만나봤다. (KBS)
◆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한 4·3 희생자 유해가 270구를 넘고 있어 희생자 유족들의 채혈 참여가 절실하다. (KBS)
◆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도내 호흡기 감염병 환자가 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보건복지부가 제주지역 상급종합병원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KBS)
◆ 유출된 개인정보로 타인 명의의 휴대전화를 개통하고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KBS, MBC, JIBS, KCTV)
◆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완성을 위해 제주와 세종, 강원, 전북특별자치시도가 협력을 강화한다. (KBS, MBC, JIBS)
◆ 지난해 제주지역 교통안전지수가 서귀포 지역은 최하위 수준인 반면, 제주시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문화재 발굴 현장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 진행 상황을 이미 숨진 피해자 휴대전화로 보내 유족들을 두 번 울린 소식을 전했었는데, 유족들이 이번에는 안전 관리 소홀로 행정기관을 고소했는데, 경찰이 마찰을 빚었던 수사관을 사건 담당자로 배정했다며 반발하고 있다. (MBC)
◆ 제주도청 정문 앞에 횡단보도가 그려졌다 하루 만에 지워지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도청 주변에는 이미 여러 개의 횡단보도가 있고 설치 규정에도 맞지 않은데, 무슨 이유에서 이었을까? (MBC)
◆ 2027년 3월 개교 예정인 서부중학교 설계안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열린다. (MBC, JIBS, KCTV)
◆ 방법용 CCTV 200여 대가 추가 설치됐다. (MBC, JIBS)
◆ 이틀 동안 사용이 중단됐던 어르신 행복택시 지원금 사용이 정상화됐다. (MBC, JIBS, KCTV)
◆ 축제와 행사장 안전관리와 재난 대응에 드론이 활용된다. (MBC, JIBS)
◆ 한국인이 여러 차례 방문하는 국내 여행지로 가장 선호하는 곳이 제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어린이 보호구역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제주에서 처음으로 차량용 방호울타리가 설치된다. (MBC, JIBS)
◆ 한 농장에서 개 한 마리가 방치되고 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등에는 어른 주먹만 한 거대한 종양이 나있는 데다, 심장사상충 등 치명적인 질병도 갖고 있는 상태였다. 서귀포시는 이 개의 소유주에 대해, 동물 학대 혐의로 고발 조치를 검토 중이다. (JIBS)
◆ 도박 범죄 검거 인원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JIBS, KCTV)
◆ 내년 제주자치도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이 각 상임위별로 이뤄지고 있다. (JIBS, KCTV)
◆ 제주자치도가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의 통학차량에 대해 유상운송 허가를 취득할 것을 당부했다. (JIBS)
◆ 낙상사고로 인한 부상자 3명 중 1명은 65세 이상 노인인 것으로 집계됐다. (JIBS)
◆ 도내 한 승마장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다. (JIBS)
◆ 제주자치도의회가 제10회 올해의 SNS에서 유튜브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JIBS)
◆ 내년부터 제주지역 초등학생들은 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도록 조례가 개정됐는데, 최근 제주도의회에서 버스요금 면제 대상에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중, 고등학생까지 확대하자는 논의가 한창이다.(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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