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목)오전 TV주요뉴스>
◆ 서이초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 이후 교원 보호를 위한 교권5법이 지난해 개정됐는데, 교육활동 침해에 엄정히 대처하기 위해 올해부터 지역 교권보호위원회가 가동됐지만 교육 현장에선 여전히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는 호소가 나오고 있다. (KBS)
◆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일명 '바우처 택시'를 일부 특정인이 독점적으로 사용해 예산이 벌써 바닥났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허술한 제도로 장애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타는 등 부정 이용 의혹도 제기됐다. (KBS, MBC, KCTV)
◆ KBS는 해양생물을 넘어 인간까지 위협하고 있는 폐어구 실태를 연속 보도하고 있는데, 정부와 어업인, 환경단체와 학계가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S)
◆ 제주4·3 희생자와 유족으로 981명이 추가로 결정됐다. (KBS, MBC, JIBS, KCTV)
◆ 폭우에 콩 품질이 떨어져 폐작을 해도 재해보험엔 보상 기준이 없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행정당국의 대응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주도의회에서 나왔다. (KBS)
◆ 오늘(21일) 새벽 1시 반쯤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의 한 도로에서 3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밭으로 빠졌다.(KBS, JIBS)
◆ 제주를 비롯한 부산과 경남 일대에서 프랜차이즈 형태의 홀덤펍을 개설해 놓고 3년 동안 천억 원 규모의 도박장을 운영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KBS)
◆ 제주도가 지방세와 세외수입 고액·상습 체납 법인과 개인 185명의 명단을 누리집에 공개했다. (KBS, JIBS, KCTV)
◆ 올해 들어 제주에서 폐업한 숙박시설은 농어촌민박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이상기후에 따른 농작물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브로콜리 주산지인 제주시 서부지역에 검은무늬병이 확산되면서 농가에 비상이 걸렸는데, 마땅한 피해 보상도 없어 농민들 근심이 커지고 있다. (MBC)
◆ 국내 최초로 시도됐던 서귀포 민관협력의원이 의사를 구하지 못해 결국 무산됐다. 서귀포시가 비용을 지원하고 서귀포의료원이 위탁 운영하는 공공협력의원으로 추진된다. (MBC, KBS)
◆ 제주지역 법인택시 노동조합이 무기한 농성에 돌입하면서 1년 5개월 만에 제주도청 앞에 천막이 등장했다. (MBC, JIBS)
◆ 제주를 찾는 일본인 관광객이 직항노선 운항 재개로 크게 늘었다. (MBC)
◆ 탐라문화제의 외국인 방문객 비중이 5년 새 두 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어제(20일) 오후 1시쯤 제주시 애월읍 애조로에서 달리던 차량이 3미터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MBC, JIBS, KCTV)
◆ 멸종위기종 푸른바다거북이 죽은 채로 발견됐다. (MBC, JIBS, KCTV)
◆ 제주도가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재설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MBC, JIBS, KCTV)
◆ 침몰한 금성호의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14일째 이어지고 있지만 추가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MBC, JIBS, KCTV)
◆ 최근 다른 지역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라 확인되면서 차단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다. (JIBS)
◆ 제주지역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한 기획 순서다. 제주지역 어선 가운데 절반이 건조된 지 20년이 넘은 노후 선박이다. 그만큼 기관 고장 등으로 인한 사고 우려가 높은데,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취재했다. (JIBS)
◆ 지난해 제주에서 4천 건에 가까운 교통사고가 발생해 4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JIBS)
◆ 제주자치도가 부산과 함께 15분도시 정책 전국 확산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 (JIBS)
◆ 사회복지와 보건, 교육 분야 보조금에 대한 특정 감사가 이뤄진다. (JIBS, KCTV)
◆ 제주 도내 법인택시에서 어르신 행복택시 지원금 사용이 일시적으로 제한된다. (JIBS, KCTV)
◆ 수능 시험이 끝나고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도박 중독 예방 교육이 확대된다. (JIBS)
◆ 제주시가 연말까지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KCTV)
콘텐츠 관리부서 : 공보관 담당자 : ☎ 064-741-2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