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9.(금)오전 TV주요뉴스>
◆ 차선 도색 사업에 부실시공 의혹이 제기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소식을 앞서 전했었는데, 도장 면허만 있으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보니, 편법도 난무하고 있었다. (KBS)
◆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를 앞두고 쟁점들을 짚어 보는 순서다. 국토부 산하 제주지방항공청은 최근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에서 조사할 내용들을 공개했는데, 핵심 쟁점인 조류 충돌과 관련해 조류 부분 조사 내용과 과제를 짚어 본다. . (KBS)
◆ 요즘 초·중·고 학교마다 아침 체육 활동이 호응을 얻고 있다. 본격적인 수업 전, 함께 땀을 흘리며 체력과 인성을 기르자는 건데, 학교 현장 분위기도 달라지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전국 출생아 수가 지난해와 비교해 반등한 반면, 제주지역 출생아 수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KBS, JIBS)
◆ 제주의 역사적 정체성을 담은 제주역사관이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 주차장 부지에 들어설 전망이다. (KBS, MBC)
◆ 제주지역 임금 노동자들은 음주율은 높지만 건강을 위한 신체활동은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 같은 버스를 탄 여성 승객을 뒤따라가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10대 남성 김 모 씨가 재판에서 살인 고의성을 부인했다. (KBS)
◆ 곶자왈 파괴 논란이 일고 있는 '상장머체' 지역에 개발을 허용하는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놓고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시민단체는 제주도가 스스로 만든 기준도 어기고 특혜를 줬다며 대도민 사기극이라고 주장했지만 제주도는 적법한 계획 변경이라고 해명했다. (MBC, KBS, JIBS, KCTV)
◆ 제주의 한 마을과 청년 창업가가 문을 닫은 초등학교 건물을 감성 넘치는 카페로 만들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됐는데, 그런데 갑자기 교육청과 폐교 임대계약이 끝나 올해 말까지만 운영이 된다고 한다. (MBC)
◆ 최남단 방어축제가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개막했다. (MBC)
◆ 잠자던 여자친구를 둔기로 폭행한 40대에게 징역형이 내려졌다. (MBC, KCTV)
◆내년 농촌 일손돕기 인력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MBC, KCTV)
◆ 제주에서 결혼한 부부 가운데 초혼은 줄고 재혼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한라산 관음사 코스 탐방객을 위한 특별수송버스가 운행된다. (MBC, KCTV)
◆ 제주 산간에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틀째 한라산 입산이 전면 통제됐다. 산간뿐만 아니라, 해안 지역에서도 강풍과 함께 우박까지 쏟아지며 요란한 날씨를 보였는데, 항공기 운항에는 차질이 빚어졌고, 건물 외벽이 뜯기는 등 피해도 이어졌다. (JIBS, KBS, MBC, KCTV)
◆ 어제(28일) 제주는 강한 바람과 함께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다. (JIBS)
◆ 그제(27일) 풍랑 특보가 발효된 제주 해상에서 해상 발사대인 대형 바지선이 좌초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전했었다. 높은 파도와 강풍이 예상됐던 상황에서 왜 피항하지 않았는지, 이동 명령은 왜 내려지지 못했는지 다양한 의문점이 남고 있다. (JIBS)
◆ 금성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지 3주가 지나고 있지만 기상 악화로 실종자 수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JIBS)
◆ 최근 제주에서 열린 한 태권도 대회에서 초등학생 선수가 코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응급 처치를 받지 못한 채 경기에 투입됐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JIBS)
◆ 주민청구 조례안 8건 중 시행중인 조례는 1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지역 재생 에너지 문제 가운데 하나인 출력 제한에 대한 해법이 도출될지 주목된다. (JIBS)
◆ 제주시가 다음 달부터 김녕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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