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22.(월) 오전 TV 주요 뉴스

 

◆ 그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한 가운데 어제 오후 5시까지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616명이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다음달 1일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앞두고 오늘(22일) 실전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KBS, MBC, JIBS, KCTV)

 

◆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끊겼던 제주와 타 지역을 잇는 여객선들이 속속 정상화되고 있다. (KBS, MBC, JIBS)

 

◆ 원희룡 지사는 어제 제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도내 미얀마 유학생, 근로자 10명과 간담회를 갖고 미얀마 군부가 총칼로 국민들의 요구를 억누르는 것을 보면서 함께 분노하고 있다며 제주도민과 함께 미얀마 정부의 무력 사용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KBS, MBC, JIBS, KCTV)

 

◆ 지난 19일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가 중문 롯데호텔제주 LT카지노 드림타워 확장 이전 관련 의견 제시 건을 심사 보류한 가운데 이번 주 안건이 재상정될지 주목된다. (KBS, JIBS)

 

◆ 경찰의 압수수색 논란 등으로 도의회 의견 제시가 보류된 드림타워 카지노 문제에 대해 사업자측이 공정한 절차를 거쳤다며 해명했다. (MBC)

 

◆ 제주시 도시공원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중부공원과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이 교통영향평가를 통과했다. (KBS)

 

◆ 어제 아침 7시40분 제주공항을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갈 예정이었던 제주항공 항공기가 이륙 직전 엔진 진동수가 기준치 이상으로 나오며 다시 계류장으로 돌아갔다. (KBS, JIBS)

 

◆ 국내 먹는샘물 점유율 1위 제주 삼다수의 90%는 해상물류를 통해 도외지역에서 판매된다. 그런데 도내 선사들은 삼다수를 선적할수록 손해를 보고 있다며 울상이다. (KBS)

 

◆ 제주도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업체들의 피해를 감안해서 정기 세무조사 대상을 예전보다 70% 안팎으로 줄이고 가급적 서면 중심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KBS, JIBS, KCTV)

 

◆ 제주시는 지난 1월부터 수거보상제를 추진한 결과 두 달 동안 재활용센터에 수거된 재활용쓰레기는 10톤으로 시행 첫 달은 4천500장, 2월에는 5천200장 등 10L 종량제 봉투 9천700장이 시민들에게 전달됐다고 밝혔다. (KBS)

 

◆ 최근 취미나 레저 활동으로 낚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영업구역을 위반한 불법 낚시어선 조업이 잇따르면서 어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MBC)

 

◆ 제주지역 일부 학교가 아직도 일제의 문양이나 식민 잔재 논란이 있는 나무나 꽃을 교화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부터 학교에 남은 일제 흔적 지우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MBC)

 

◆ 제주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기름 유출 사고의 절반 가까이가 안전 불감증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MBC)

 

◆ 봄철 농작물의 재해 예방을 위한 종합상황실이 운영된다. (MBC)

 

◆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밭기반 정비사업이 추진된다. (MBC)

 

◆ 서귀포시는 오는 7월 말까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종교시설과 도서관 등은 부과금을 면제할 방침이다. (MBC)

 

◆ 도내 체육계 폭력실태 조사와 선수 보호를 규정한 스포츠 인권 조례 개정안이 발의했다. (MBC)

 

◆ 제주시가 제주 밭담을 테마로 한 힐링제주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MBC)

 

◆ 공시가격 산정근거 논란과 관련해 제주에서 현장조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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