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13.(화) 오전 TV 주요뉴스
◆제주에는 코로나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관광객이 몰리면서 코로나19 확진자도 덩달아 늘고 있는데,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로 진단검사 결과도 확인하지 않고 여행을 왔다가 제주에서 격리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KBS, JIBS, KCTV)
◆제주에서 지난 주말부터 사흘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발생해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는데,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는 상가조합이 상인들에게 확진자 발생 사실을 발설하지 말고, 진단검사 후에도 격리 없이 영업하라는 안내문을 발송해 구설에 올랐다. (MBC, KCTV)
◆코로나19가 4차 대유행 국면에 접어들면서 제주에서도 지난주에 중단됐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재개됐는데, 백신 부작용으로 혈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는 여전해 앞으로 접종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MBC, KCTV)
◆제주시가 집합금지 명령 위반 시 시정명령 없이 바로 고발조치 하는 등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선다. (JIBS)
◆제주의 한 관광지에서 관광체험 기차가 탈선했다. 빗속 선로를 달리던 기차가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탑승객 30여 명이 다쳤다. (KBS, MBC, JIBS)
◆오등봉공원 내 들어서는 아파트를 위해 초등학교를 신설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해당 아파트는 초등학교 신설 기준인 4천 가구에는 훨씬 못 미치지만 예외규정을 적용해 추진하면서 형평성 논란까지 일고 있다. (KBS)
◆최근 제주시 연동과 노형동에 들어서는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과열 조짐을 보이면서 제주도가 투기 방지를 위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도입을 추진한다. (KBS, MBC, JIBS)
◆제주녹색당은 한국가스공사 제주본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미얀마 가스전 개발사업에서 철수하라고 요구했다. (KBS)
◆손유원 감사위원장 예정자에 대한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가 이달 말 개최될 전망이다. (MBC)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도의원들은 제주특별법 주요 쟁점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를 열고, 외국 영리병원 관련 규정 삭제는 일단 보류하고, 행정시장 예고 의무제와 행정시장 직선제는 병행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MBC, JIBS)
◆코로나19에도 제주도 지방세 수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제주도의회 강성민 의원은 제주도가 공공기관과 기업체 등과 체결한 각종 업무협약의 이행결과에 대해 도민 공개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MBC, JIBS)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주변에 대형교통사고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응급의료 헬기 이·착륙장이 설치된다. (MBC, JIBS, KCTV)
◆지난 6일 발생한 제주대학교 입구 교차로 교통사고와 관련해 도로 환경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뤄진다. (JIBS, KCTV)
◆제주 주택 시장이 과열 양상을 나타내기 시작하면서, 주택 사업 경기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JIBS)
◆도시공원 민간 특례 사업과 관련해 사업부지 내 전직 공무원의 투기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JIBS)
◆코로나 19 여파 속에 크게 늘어난 게 배달음식이다. 그런데 배달 음식을 먹고 난 후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몰래 버려지는 일이 자주 벌어지고 있다. 쓰레기 불법 투기가 늘어나면서, 처리비용도 덩달아 불어나고 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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