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14.(수) 오전 TV 주요뉴스
◆ 앞서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확정했다는 소식을 전했었데, 당장, 2년 후부터 막대한 양의 오염수가 쏟아져 나오면 200일 만에 제주에 도착할 것으로 분석됐다. 청정 제주 바다에 최대의 위협이 될 것으로 보인다. (KBS, MBC, JIBS, KCTV)
◆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해 제주지역 각계에서도 반발이 커지고 있다. (MBC, KCTV)
◆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과 관련해 원희룡 제주자치도지사가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JIBS)
◆ '위안부 망언'으로 논란이 된 미국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가 제주4·3을 왜곡한 사실도 KBS 취재로 확인됐다. (KBS)
◆ 오등봉공원과 중부공원 등 제주시 내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대한 여러 논란이 일고 있는데, 이번엔 해당 민간특례사업 부지 내 토지를 두고 전 제주도 고위 공무원들의 투기 정황이 포착됐다는 시민단체 주장이 제기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대 사거리 교통사고와 관련해 산간도로에서 화물차량 운행을 제한하고 과속단속 카메라를 설치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KBS, KCTV)
◆ 신재생에너지 발전 과잉으로 풍력발전과 폐기물발전에 이어 태양광발전도 처음으로 출력이 제한됐다. (KBS, JIBS)
◆ 매년 4월 이맘때가 되면 어느 때보다 정신적 외상, 트라우마와 싸워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과 생존자들인데, 이들이 세월호 참사 7주기를 앞두고 국가를 상대로 배상 소송에 나섰다. (KBS, JIBS, KCTV)
◆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는데, 주요 관광지 곳곳이 인파로 북적이면서 방역 수칙 준수 요구에 시비가 붙어 업주를 폭행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MBC)
◆ 제주지역 국회의원 출신인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이 측근 특혜채용을 지시하고 직원에게 폭언과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KBS, JIBS)
◆ 제주동부경찰서는 에코랜드 관광기차 전도 사고와 관련해 64살 기관사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KBS)
◆ 이어도가 제주도보다 더 오래된 224만 년 전에 화산분출로 생성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KBS, MBC, JIBS)
◆ 손유원 제주도 감사위원장 예정자에 대한 도의회 인사청문회가 이달 말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KBS)
◆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제주세종균형발전특별자치추진단이 제주도의회에서 발족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KBS)
◆ 제주도의회 제주특별법 개정 태스크포스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각 분야 정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제주특별법 주요 쟁점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 (MBC)
◆ 더불어민주당이 다음달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이후 제2공항 추진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JIBS, MBC, KCTV)
◆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가 제주특별법 개정에 대한 요구에도 올해 안에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JIBS)
콘텐츠 관리부서 : 공보관 담당자 : ☎ 064-741-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