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6.(금)오전 TV주요뉴스>
◆ 제주에선 이틀째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사퇴를 촉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청소년들까지 비상계엄 사태를 규탄하며 시국선언에 나섰다. (KBS, MBC, JIBS)
◆ 전국을 뒤흔들고 있는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오영훈 지사는 대통령이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대통령 탄핵 정국까지 이어지면서 행정체제개편과 상급종합병원 지정 등 도정의 핵심 현안에도 차질이 우려된다. (KBS, MBC, JIBS, KCTV)
◆ 아이 울음소리 듣기 어려운 요즘, 제주에 네 남매를 키우는 가정이 있다. 내년 봄에 만날 다섯째 막내도 기다리고 있다는데, 저출생 시대에 흔치 않은 다둥이 가정을 만나봤다. (KBS)
◆ 오늘부터(6일)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급식과 돌봄에 일부 차질이 예상된다.(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의 체감경기가 크게 얼어붙고 있다. (KBS)
◆ 태국에서 숨겨온 대량의 필로폰을 국내로 밀수하려던 중국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KBS, MBC)
◆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금성호 실종자 수색이 기상 악화로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다. (KBS, MBC)
◆ 어제(5일) 오후 2시쯤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상가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KBS)
◆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 시연 행사가 제주에서 열린다. (KBS, MBC, KCTV)
◆ 마라도 앞바다에서 잡히는 방어는 겨울철 제주에서 맛볼 수 있는 별미인데, 올해는 방어가 예년보다 귀해지면서 방어 값이 오르는 바람에 바가지 논란까지 일고 있다고 한다. (MBC)
◆ 제주 지역 남녀 간 기대수명 격차가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MBC가 올해 창사기획을 통해 보도한 제주지역 고령화와 돌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포럼이 열렸다. (MBC)
◆ 제주도교육청이 오는 13일 2025학년도 정시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MBC)
◆ 비상품 감귤의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만감류 출하 전에 품질 검사가 추진된다. (MBC)
◆ 동료 경찰을 성폭행하려 하고 미성년자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MBC, KCTV)
◆ 어제 오후 2시쯤 서귀포시 표선면의 3층 건물의 3층 주택에서 불이 나 주방과 가구 등을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다. (MBC, JIBS, KCTV)
◆ 도로 폭이 협소해 통행 불편을 겪고 있는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진입로가 이달 중 개통된다. (MBC, KCTV)
◆ 내년부터 재난안전 문자 서비스가 알람톡으로 통합 전환된다. (MBC)
◆ 어르신 행복택시 지원금이 이달 말에 소멸된다. (MBC, JIBS, KCTV)
◆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이용한 정류장은 제주버스터미널인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KCTV)
◆ 최근 무사증으로 제주에 온 베트남 관광객 30여명이 무더기 잠적했다는 소식을 전해했는데, 특히 관광 업계를 중심으로 파장이 커지고 있지만, 마땅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JIBS, KCTV)
◆ 제주지역 외국인 범죄가 늘면서 치안 단속이 강화된다. (JIBS)
◆ 올해 65세 이상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이 46% 수준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공항에서 신제주, 구도심 구간에 수소 트램 도입이 추진된다. (JIBS, KCTV)
◆ 제주 미래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이틀간 진행된다. (JIBS)
◆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 단속이 강화된다. (JIBS)
◆ 제주지역 청년의 희망 임금은 월 평균 280만 원가량인 것으로 조사됐다. (JIBS)
◆ 제주지역 호텔 내 장애인 편의시설 가운데, 적정 기준에 미달된 시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 지역 응급의료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 의료기관과의 유기적 협력 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 고령화가 가속되면서 제주 지역의 요양보호사 부족 문제가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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