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5.(목)오전 TV주요뉴스>
◆ 제주 4·3이란 큰 비극을 겪었던 제주에서도 간밤을 휩쓴 계엄령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도내 노동시민단체와 야권 정당들을 중심으로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수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등 파장이 계속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비상계엄 사태의 여파로 도의회 일정도 모두 중단됐다. 막바지 조정 절차에 돌입했던 내년도 예산안 심사도 중단됐고, 어제 개최 예정이었던 도의회 본회의는 자동 폐회돼 내년도 예산안과 각종 안건 의결은 다음 주로 미뤄지게 됐다. (KBS, MBC, JIBS, KCTV)
◆ 지난 밤사이 비상계엄 선포부터 해제까지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당황했는데, 다행히 큰 사고는 없었지만 갑작스러운 소식에 제주에서도 긴박한 시간이 이어졌다. (KBS, MBC, JIBS)
◆ 그제 렌터카 승합차와 1톤 화물차가 충돌해 4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들어갔다. (KBS, MBC, JIBS, KCTV)
◆ 올해 제주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았던 노선은 노형로 도로교통공단 앞으로 조사됐다. (KBS, MBC, KCTV)
◆ 지난해 대비 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 폭이 다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도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로 도민 생활에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한 세부 전략을 제시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90% 가까이를 차지하는 MZ세대를 유치하기 위한 전략이 제시됐다. (KBS)
◆ 지난 6월 제주시의 한 호텔에서 마스터키로 객실에 침입해 중국인 관광객을 성폭행한 30대 직원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10년이 구형됐다. (KBS)
◆ 비상계엄 선포 사태의 여파로 제주지역 관광업계도 긴장하고 있다. (MBC)
◆ 제주도가 내년부터 150세대 이상 신축 공동주택에 대한 품질점검을 시행한다. (MBC, KCTV)
◆ 제주도민의 삶의 만족도와 행복감이 중간수준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MBC)
◆ 비상 계엄령 선포로 제주지역 교육계에서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JIBS, KCTV)
◆ 이달 한라봉이나 천혜향을 출하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품질검사제가 추진된다. (JIBS)
◆ 노후된 도로 미끄럼 방지시설이 전면 보수된다. (JIBS)
◆ 소비 침체와 변화하는 회식 문화로 외식업계의 연말 특수가 사라지고 있다. 불황이 심할수록 인기를 끄는 가성비 음식점들도 매서운 경기 한파 앞에선 속수무책이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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