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4.(수)오전 TV주요뉴스>
◆ 어제 제주에서 승합차와 1톤 화물차가 부딪쳐 4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경찰은 중앙선 침범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관광의 현실을 진단하고 대안을 찾아보는 기획 보도 이어간다. 흑돼지와 갈치 등 제주 특산품을 이용한 음식 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비싸다는 소식 앞서 전했었는데, 그러면 흑돼지와 갈치의 원가는 어느 정도일까? (KBS)
◆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일명 플로깅 활동은 주로 제주 해안가에서 이뤄져 왔는데, 이번엔 한라산을 오르며, 쓰레기 줍는 '한라산타' 원정대가 새롭게 출범했다. (KBS, JIBS, KCTV)
◆ 1990년대 내전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보스니아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전쟁을 겪은 어린이들의 삶을 다룬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제주 4·3평화재단이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양국 공동으로 국제교류전을 마련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도내 운수업체를 상대로 제기한 보조금 환수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MBC는 최근 이병철 전 제주시 체육회장에 이어 체육회 사무국장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대해 보도했었는데, 고용노동부가 5개월 동안 조사한 결과, 직장 내 괴롭힘 11건이 인정됐다. (MBC)
◆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정박 중인 어선에서 갈치를 훔친 베트남인 선원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MBC, JIBS, KCTV)
◆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공항 주변 상공에서 풍등을 날린 60대 남성을 공항시설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MBC)
◆방파제에서 승용차가 추락해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MBC, JIBS, KCTV)
◆ 어제(3일) 제주시내 한 대규모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작업 인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데, 이처럼 최근 산업 현장 곳곳에서 노동자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JIBS, KBS, MBC, KCTV)
◆ 사무실이 아닌 곳에 머물며 일과 휴가를 동시에 하는 워케이션은 최근 생활 인구 유입의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40년이나 된 제주의 호텔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 워케이션 전문 숙소로 재탄생했는데, 앞으로 워케이션 확대를 위한 가능성과 과제를 짚어봤다. (JIBS)
◆ 제주도민 2명 중 1명은 기후변화에 대해 불안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JIBS)
◆ 제주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의 새해 예산안에 대한 계수 조정이 진행되고 있다. (JIBS, KCTV)
◆ 제주가 분산에너지 기반 신사업과 첨단에너지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미래형 스마트 에너지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JIBS, KCTV)
◆ 제주지역 아이돌봄 서비스 대기 시간이 한 달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한 업소들이 무더기 적발됐다. (JIBS, KCTV)
◆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국회에서의 해제 요구, 계엄령 해제 발표까지 이어지면서 많은 도민들이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밤사이 상황이 매우 긴박하게 돌아가며 긴장감이 높아지기도 했다. (JIBS)
◆ 비상계엄 선포 이후 가장 긴장감이 높았던 곳은 국회였다.
◆ 비상 계엄령 선포로 제주 지역 교육계에서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JIBS)
◆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제주 지역 시민사회단체에서 규탄이 이어졌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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