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23.(수)오전 TV주요뉴스>
◆ 제주도가 11년 만에 버스요금 인상을 추진했지만 결국 제동이 걸렸다. 버스요금 인상 폭과 시기를 조정해 다시 추진하겠다는 게 제주도의 계획인데, 적잖은 진통도 예상된다. (KBS, MBC, JIBS, KCTV)
◆ 칭다오 항로 개설과 관련한 뉴스 이어간다. 제주도는 당초 칭다오 항로에 카페리 투입을 검토하다 컨테이너 화물선으로 변경했는데, 이 과정에 문제는 없었을까? (KBS)
◆ 70여 년 전 4·3의 광풍을 피해 일본으로 건너갔던 많은 제주도민이 있는데, 해마다 4월이 저물기 전, 일본에서도 4·3 영령들을 추모하는 위령제가 열리는 이유다. 일본 오사카에서 4·3을 기억하려 애쓰는 유족들을 만나봤다. (KBS)
◆ 조기 대선으로 치러지는 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가 4·3 분야 4대 정책을 선정해 각 정당과 대선 후보들에게 공약 채택을 요청했다. (KBS, MBC, JIBS, KCTV)
◆ 오는 7월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시범 운영될 예정인 제주형 건강주치의 사업이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KBS, MBC)
◆ 제주대 미래융합대학의 존폐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수정계획안이 제출될지 주목된다. (KBS)
◆ 제주지역 주요 외식 물가가 다른 지역과 비교할 때 높게 나타났다. (KBS)
◆ 제주시는 지역축제 총괄 관리 전담반을 어제(22일) 처음 가동하고 축제에서 나타나는 바가지요금과 민원 접수, 식음료 안전 등을 집중 관리하고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BS)
◆ 어제(22일) 오전 제주 산지를 중심으로 호우와 강풍특보가 한때 발효되면서 강한 비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랐다. (KBS, KCTV)
◆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난 4일부터 9일 동안 차량에 설치된 영상장치를 활용해 제주시 전통시장과 도로 등에서 특정 입후보 예정자를 반대하는 영상을 상영한 혐의로 40대를 적발해 경찰에 고발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감사위원회는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 산하 동물보호센터에 대한 감사 결과 동물보호센터가 2021년부터 2023년 사이 마약류 취급 승인 직원이 부재한 상황에도 취급자의 명의를 도용해 70여 차례 마약류 진통제를 사용하고 진료기록부를 허위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KBS, JIBS)
◆ 제주의 한 관광기념품점에서 제주 특산품을 갑절 비싸게 팔아 바가지 요금 논란이 일고 있다는 보도를 전했었다. 제주도가 작년부터 바가지요금을 해결하겠다며 관광 혁신 비대위까지 꾸렸는데, 정책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MBC)
◆ 오영훈 지사가 최근 논란이 불거진 축제장 바가지요금에 대해 앞으로 바가지요금이 적발된 축제는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MBC)
◆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의 벗으로 불렸던 프란치스코 교황은 제주와 각별한 인연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강정마을과 4·3의 아픔을 보듬었던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는 물결이 제주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MBC)
◆ 제주MBC가 보도한 장애인체육단체의 보조금 횡령 의혹 사건에 대해 제주도장애인체육회가 추가 특별 감사에 착수했다. (MBC)
◆ 제주와 대만 가오슝을 잇는 직항 노선이 5년 만에 재개됐다. (MBC, JIBS)
◆ 한라산 탐방예약제 운영 구간이 조정된다.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권 취득 비용을 지원한다. (MBC, JIBS)
◆ 제주녹색당은 최근 외국에서 수입하는 만다린 감귤 물량이 급증해 도내 만감류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며 특별긴급관세 부과를 요구했다. (MBC, KBS)
◆ 재활용 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시행된 재활용가능자원 회수보상제가 호응을 얻고 있다.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제주문학관의 전시와 연구, 교육에 활용하기 위한 제주문학 자료를 공개 구입한다. (MBC)
◆ 제29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가 오는 26일부터 이틀 동안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일대에서 열린다. (MBC)
◆ 음식물 폐기물에서 생산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수소 생산이 본격화된다. (JIBS)
◆ 미국산 만다린 수입량이 늘면서 제주산 만감류 재배 농가들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내년부터는 오렌지류 관세마저 철폐될 예정이어서 걱정이 더 커지고 있다. 게다가 감귤 재배 북방한계선이 내륙지방까지 확산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제주자치도가 미래감귤사업추진단을 꾸려 대책 마련에 나섰다. (JIBS)
◆ 요즘 고사리철을 맞아 길 잃음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 비 날씨도 조심해야겠다. 어제 갑자기 불어난 하천에 고사리를 꺾던 일행이 고립되는 사고도 발생했다. 이번 비는 한라산 중산간 일대와 남부지역에 집중적으로 쏟아졌는데, 제주지역은 지형적 영향으로 특정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는 경우가 많아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JIBS, KBS, MBC)
◆ 16만 톤급 대형 크루즈인 앤썸 오브더 씨즈호가 제주 강정항에 처음으로 입항했다. (JIBS, KCTV)
◆ 제주교도소 직원을 사칭한 사기 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JIBS, KCTV)
◆ 오는 2028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부터 학교폭력 조치사항 감점이 확대된다. (JIBS)
◆ 제주시 원도심과 제주 서부 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는 체험용 교구가 개발됐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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