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27.(화) 오전 TV 주요뉴스

 

◆ 민선 7기 두 번째 감사위원장으로 지명된 손유원 전 제주도의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 열린다. 예정자의 농지법 위반 의혹과 감사위원장으로서의 자질 등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KBS, MBC, JIBS)

 

◆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제주도의회 임시회 교육행정질문에서 최근 도지사 출마설이 돌고 있다는 부공남 교육의원 질의에 지금은 중간고사 기간이고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며 즉답을 피했다. (KBS, MBC, JIBS)

 

◆ 최근 신도시 부동산 투기 사태로 한국토지주택공사, LH에 대한 비판이 거센데, 제주에서는 주로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해 공공임대 아파트 사업을 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10년 임대기간이 끝나 분양 전환을 앞둔 하귀 휴먼시아 아파트를 놓고 입주민들과 대립하며 갈등이 생기고 있다. (KBS)

 

◆ 제주에선 그제(25일) 수도권 지역에 다녀온 도민 한 명이 확진된 뒤 어제 오후 5시까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 확진자 수는 697명을 유지하고 있다. (KBS, MBC, JIBS)

 

◆ 최근 제주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 이력이 있는 70대 남성과 90대 여성이 숨진 것과 관련해 질병관리청의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KBS, MBC)

 

◆ 제주에서 백신 접종 이후 사망했다는 신고가 두 건 접수됐지만, 전체 접종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JIBS)

 

◆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도의회 심의가 오늘(27일) 현장 방문부터 시작된다며, 의회에 부동의를 촉구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시는 신축아파트인 연동센트럴파크 계약 기간 분양사무소 주변에서 불법 중개를 집중 단속한다. (KBS, MBC, JIBS, KCTV)

 

◆ 여권 차기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지하는 모임이 제주에서도 출범했다. (MBC)

 

◆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제주를 포함한 도서ㆍ산간지역 등 물류 취약지역에 대한 비용지원 근거를 담은 생활물류 서비스산업 발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MBC)

 

◆ 환경단체인 '곶자왈사람들'은 성명을 내고 JDC가 지난 14일부터 사흘 동안 서귀포시 대정읍 영어교육도시 사업장의 소나무 재선충 방제 명령을 받고 감염목 60여 그루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작업로를 만들며 종가시나무와 단풍나무를 베어내고, 함몰지를 평탄하게 하는 등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MBC, JIBS)

 

◆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복층으로 설치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2025년까지 복층 주차장을 설치해서 주차 면을 4천600 개가량 늘릴 예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복층 주차장 설치 때문에 갈등이 빚어지는 곳도 생기고 있다. (JIBS)

 

◆ 코로나 19로 전기차 보급 계획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JIBS)

 

◆ 다음 달부터 모바일로도 CCTV 영상 확인이 가능해진다. (JIBS)

 

◆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대 중앙절충이 강화된다. (JIBS)

 

◆ 코로나19로 도내 과대학교에 한해 실시되고 있는 3분의 2 밀집도 조치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JIBS)

 

◆ 도교육청이 전교조에 대해 법외노조 통보처분 취소판결이 내려짐에 따라 전 전교조 지부장에 대한 중징계를 취소하기로 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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