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22.(목) 오전 TV 주요뉴스 

 

◆ 어제 열린 제주도의회 첫 도정질문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KBS, MBC, JIBS, KCTV)

 

◆ 어제 제주도의회 도정질문 첫날 제주 주요 현안에 대한 원희룡 지사의 입장도 나왔다. (KBS, MBC, KCTV)

 

◆ 원희룡 지사가 내년 도지사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차기 도지사 후보군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게 됐다. (JIBS)

 

◆ KBS가 보도한 JDC 용역보고서의 수소전기트램 도입 제안과 관련해 원희룡 지사가 난색을 보였다. (KBS, MBC)

 

◆ 제주도립 노인 요양원에서 의사가 해야 하는 의료행위를 간호사가 불법으로 해왔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요양원의 원장이 직원들에게 폭언과 갑질을 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KBS, MBC)

 

◆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그제(20일) 제주에서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KBS, KCTV)

 

◆ 제주지역은 그제 하루, 도민과 관광객 등 7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어제는 오후 5시까지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MBC)

 

◆ 서귀포시 백신예방접종센터가 오늘(4/22)부터 운영된다. (MBC, KBS, JIBS, KCTV)

 

◆ 제주에서 7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됐는데, 5명이 관광객이었다. 신혼부부에다 골프관광객까지 있었다. 제주엔 요즘 하루 4만 명에 가까운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데, 관광객 확진자가 늘면서 대규모 N차 감염으로 확산되지 않을까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JIBS)

 

◆ 제주도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발열체크기를 구입하는 어린이집에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는데, 똑같이 의료기기로 정부의 인증을 받은 제품인데도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특정제품은 보조금 지원대상에서 배제해 논란이 일고 있다. (MBC)

 

◆ 제주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비대면 발열 체크기기 설치 사업이 계획 이후 일 년이 지나서야 이뤄지고 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해 예산 11억 원을 들여 도내 어린이집 480여 곳에 비대면 발열체크기기를 지원할 예정이었지만 식약처 인증 의료기기가 거의 없다는 지적에 따라 관련 사업을 중단하고 올해로 넘겼다. (JIBS)

 

◆ 코로나19 시국에 공무를 집행하는 공무원들은 방역 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켜야 하는데, 현직 공무원이 야영장에서 거리두기 지침을 어기고 제지하는 청원경찰의 공무집행까지 방해해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MBC, KBS, KCTV)

 

◆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역학조사 관리를 위한 제주안심코드가 관광업체 88%에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 제주 제2공항과 동물테마파크 사업 등 도내 주요 개발사업이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의 최우선 관리대상 후보에 올랐다. (KBS, JIBS)

 

◆ 대규모 쇼핑몰 미등록 논란으로 경찰에 고발당한 제주 드림타워가 뒤늦게 제주시에 대규모 쇼핑몰 등록을 신청했다. (KBS, MBC)

 

◆ 적자운영으로 시내면세점에서 손을 뗀 제주관광공사가 면세점 자리를 내주었던 신화월드 사업자 람정제주개발과 100억 원대 미수 채권 회수 소송을 벌이게 됐다. (KBS)

 

◆ 한국장애인연맹 소속 회원 등으로 이뤄진 인권활동단체 'New Voice(뉴보이스)'는 제주탐라장애인복지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들의 사회적 참여를 위한 권익옹호기구 출범을 선언했다. (MBC)

 

◆ 서귀포시 안덕면 이장협의회와 대정읍, 중문동연합청년회 등 12개 단체는 성명을 내고,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에 쇼핑센터가 들어서야 한다며,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MBC, JIBS, KCTV)

 

◆ 공영관광지 운영 평가가 실시된다. (MBC, JIBS)

 

◆ 다음 달 개장하는 드림타워 카지노는 확장 이전 승인 조건으로 여러 가지 약속을 했다. 문제는 그 약속을 지키지 않아도 제재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도정 질문에서 이 문제가 거론됐다. (JIBS)

 

◆ 장애인의 날 주간을 맞아 시청각장애에 대해 다루고 있다. 시각과 청각 기능이 동시에 저하된 시청각장애인은 이들의 눈과 귀가 되어줄 전문 지원 인력이 필요한데, 제주를 포함한 전국에 시청각장애 전문 지원 인력은 전무하다.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 (JIBS)

 

◆ 도민사회 갈등 해결을 위해 지난달 출범한 제주 사회협약위원회의 최우선 관리대상에 제2공항이 포함될지 주목된다. (JIBS)

 

◆ 지난 2월 여자 프로배구에서 시작된 과거 학교 폭력 파장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제주에서도 학교 운동부 내에서 자잘한 폭력 사건이 이어지자, 제주자치도 교육청이 대책을 내놨다. (JIBS, KBS)

 

◆ 봉개동 쓰레기 매립장이 국가차원의 관리가 이뤄진다.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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