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21.(수) 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도립 노인 요양원에서 의사만 할 수 있는 의료행위를 간호사가 불법으로 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KBS)
◆ 제주에선 그제(19일) 1명에 이어 어제(20일)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는 내일(22일)부터 서귀포의료원에 마련한 예방접종센터에서 직제순에 따라 송산동과 정방동, 중앙동 지역 만 75살 이상 주민과 노인시설 입소자·종사자 등이 차례로 화이자 백신을 맞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KBS, MBC)
◆ 도내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가운데 무단이탈로 고발된 사람이 4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JIBS)
◆ 봄 관광철을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크게 늘었다. 전국적으로 확진자 수가 5, 600명대를 넘나들며 4차 대유행 기로에 선 가운데, 제주에 온 관광객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감염 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MBC, KBS, KCTV)
◆ KBS가 현장K를 통해 보도한 도서지역 소규모 공공하수처리 문제와 관련해 제주도상하수도본부는 노후화된 추자도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5곳에 6억 원을 들여 기계설비 보강, 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 안에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KBS)
◆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문화예술의 가치가 더해지고 있다. 특히, 장애인 문화예술의 발전은 그 지역 문화수준의 척도라고도 하는데, 제주에선 장애를 가지고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제대로 갖춰졌을까? (KBS)
◆ 어제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이었다. 제주에도 미국의 작가이자 사회사업가였던 헬렌 켈러처럼 시각과 청각 장애를 동시에 가진 시청각장애인들이 적지 않다. 의사소통이나 일상생활에 불편과 제약이 상당하다. 그런데도 상대방의 손을 만져 대화하는 촉수화를 배워, 세상과 소통하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JIBS)
◆ 제394회 제주도의회 임시해 이틀째인 오늘부터 사흘 동안 원희룡 지사를 대상으로 도정질문이 이어진다. (KBS)
◆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최저임금위원회가 어제 개최된 가운데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는 정부 제주지방합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임금 노동자와 가족의 생활안정이라는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 최저임금제도 개선을 정부에 요구했다. (KBS)
◆ 제주도의회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결의안을 의결했다. (MBC, KCTV)
◆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이 이세끼 요시야스 제주 일본 총영사를 불러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에 강력히 항의했다. (JIBS)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과 관련해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외교부와 일본대사관에 아이보시 코이치 대사와의 면담을 제안했다. (JIBS, KCTV)
◆ 그제 열린 제주MBC 시청자위원회 회의에서 위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지역경제를 조명하는 기획보도 등을 주문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끈질긴 추적보도를 당부했다. (MBC)
◆ 국에서 처음으로 지방의회에 부동산 거래 신고제를 도입하는 도의원 윤리강령 조례 개정안이 제주도의회 운영위원회를 통과했다. (MBC, JIBS, KCTV)
◆ 원희룡 지사의 대권행보에 대해 도의회 좌남수 의장이 도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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