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4.(화) 오전 TV주요뉴스
◆ 지난 도정질문에서 원희룡 지사는 대권 도전을 위해 내년 지방선거에 불출마하고 도지사직을 사퇴하겠다고 공식 밝혔는데, 사퇴 시점을 놓고 여러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데 이르면 여름쯤이 될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원 지사는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선 말을 아끼며 신중한 모습이지만 도정 공백 우려가 나오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선 그제 1명에 이어 어제(3일)도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가 717명으로 늘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한 달에 10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다른 지역발 확진 사례도 잇따르는 데다 이달에는 특히 휴일이 잦아, 방역에 긴장을 늦출 수 없다. (KBS)
◆ 제주도가 도내 모든 숙박 시설을 환경보전기여금 부과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KBS, MBC)
◆ 제주에서 관광은 떼어놓을 수 없는 분야인데, 최근 관광 관련 소비자 민원을 분석해보니, 숙박과 렌터카와 관련된 불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도민과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 등의 권익 증진을 위한 한국소비자원 제주지원이 어제(3일) 제주시 연동에 문을 열었다. (KBS, MBC, KCTV)
◆ 4·3희생자 추념식에서 도민들이 제창할 수 있는 공식 추모곡 필요성이 제시됐다. (KBS)
◆ 관광객 증가 등의 영향으로 도내 경기 회복을 전망하는 기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 제주시 산지천 하류 일대는 5년 전, 탐라문화광장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며 친수공간으로 조성됐는데, 하지만 미관을 위해 인공적으로 물을 가둬놓는 시설이 설치된 이후 해마다 봄부터 초여름 사이만 되면 심한 녹조가 끼어 몸살을 앓고 있다. (MBC)
◆ 제주도의 용암해수 음료개발 사업이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사업에 선정됐다. (MBC)
◆ 축산 악취 민원이 많은 지역의 영세, 고령 양돈장에 대한 폐업 유도 사업이 예산 부족으로 큰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시는 올해 개별주택가격을 결정, 공시하고 오는 28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MBC)
◆ 화이자 백신의 부족으로 서귀포 예방 접종센터가 오늘부터 운영이 잠정 중단되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수급에도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된다. (JIBS, KCTV)
◆ 하수 처리 시설 증설이 늦어지자, 제주자치도가 의견 수렴도 없이 거의 일방적으로 하수 배출 기준을 강화시켰다. 요즘 건물을 신축하는 건축주와 건설업계에선 중수도 시설을 하느라 막대한 공사비가 더 들어가, 제주자치도의 잘못을 민간에 떠넘긴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JIBS)
◆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신임회장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과제 발굴과 조직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JIBS, KCTV)
◆ 4·3과 관련한 교육 자료를 전국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허브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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