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30.(금) 오전 TV 주요뉴스
◆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이 사실상 마지막 인허가 절차인 제주도의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KBS, MBC, JIBS, KCTV)
◆ 구좌읍 덕천리 중산간 일대에 추진 중인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 부지의 도유지 매각안이 제주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KBS, JIBS, KCTV)
◆ 봉개동 주민들이 음식물 쓰레기 악취 피해에 대한 해결책이 없으면 쓰레기 반입을 다시 막아서겠다고 한 소식 전했었는데, 2019년 쓰레기 대란 당시, 제주도가 악취를 줄이겠다며 주민들과 맺은 협약 사항은 잘 지켜지고 있었을까? (KBS)
◆ 제주4·3 평화재단은 9월까지 제주시 한라병원과 서귀포시 열린병원에서 4·3 행방불명 희생자의 신원확인을 위한 유가족 채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삼성 일가에서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개인소장 미술품을 사회에 기증하겠다고 발표했는데, 근대 미술에서 천재로 불렸던 화가 이중섭의 작품 12점이 70년 만에 화가가 꿈꾸던 안식처 제주에 오게 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선 그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나왔고, 어제(29일)는 오후 5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없다. (KBS, MBC, JIBS)
◆ 서귀포시 이장협의회와 통장협의회 회원 100여 명은 제주시 노형동 주제주 일본국총영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은 '핵 테러'라며 철회를 촉구했다. (KBS)
◆ 제주시 한림읍 한수어촌계는 제주도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얕은 바다에서 수산물을 잡는 이른바 '해루질'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하라고 촉구했다. (KBS, MBC, JIBS)
◆ 최근 잇따른 돌고래 폐사 논란이 일고 있는 체험관광시설과 관련해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 등 도내 12개 시민사회단체는 제주도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제주도와 해양수산부에서 마지막 남은 돌고래 한 마리도 방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KBS, MBC, JIBS)
◆ 6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제주대학교 입구 교차로 연쇄추돌 사고 때 구조활동에 나섰던 대학생이 소방활동 유공표창을 받았다. (KBS)
◆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가에 경영안전지원 선불카드가 지급된다. (KBS)
◆ 제주 MBC가 보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사망사례와 관련해 질병관리청이 백신과의 인과성 여부를 심의한다. (MBC, KCTV)
◆ 제주지역 자치경찰을 지휘하고 감독하는 역할을 맡게 되는 자치경찰위원회가 다음 달 6일 출범한다. (MBC)
◆ 학교 급식 노동자가 음식물 감량기를 청소하다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를 당해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소식을 전했었는데, 급식 노동자들은 최근 코로나19로 음식 조리 외에 방역 위생관리까지 업무가 더 늘어났지만 인력배치 기준 때문에 아파도 휴가를 못 내고 일을 해야 하는 열악한 노동환경에 내몰리고 있다. (MBC)
◆ 제주신화월드 쇼핑몰 운영사에 신세계사이먼이 최종 선정됐다. (MBC, JIBS, KCTV)
◆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가 제2공항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입장을 확인하겠다고 나섰다. (JIBS)
◆ 원희룡 지사가 부동산 공시가격에 대해 전반적인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JIBS)
◆ 악성 미분양 주택인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계속 줄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3월 말 기준 제주도 내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944호로 지난 1월 1063호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이후 계속 감소세를 보인다고 밝혔다. (JIBS)
◆ 제주자치도와 행정시, 각 읍면동 주민 센터 민원 창구에 대한 코로나 19 방역 실태 점검이 강화된다. (JIBS)
◆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기대감 등에 힘입어 소비심리가 넉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JIBS, KCTV)
◆ 강정 정수장에서 유충이 발견되는 등 정수장 노후화로 인한 문제가 되풀이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국비 절충에 나선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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