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13.(목) 오전 TV주요뉴스 

 

◆ 제주도는 그제(11일)까지 이틀간 감염병 취약 시설 850여 곳을 집중 점검해 방역수칙 위반사항 25건을 적발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공직자들의 밤 9시 이후 사적 모임과 각종 경조사 참석을 23일까지 금지한 가운데, 제주도의회와 경찰도 동참하기로 했다. (KBS, MBC, JIBS, KCTV)

 

◆ 코로나 19가 교육 현장으로 확산되면서 고등학생 확진자가 11명이나 발생했다. 자가격리 학생도 1주일 만에 7배가 늘어나 400명을 넘어섰다. 결국 제주자치도교육청이 오는 18일까지 165개 학교의 등교수업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JIBS, KCTV)

 

◆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영업이 금지된 PC방 업계에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JIBS)

 

◆ 오늘(1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60세부터 64세까지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 예약이 실시된다. (JIBS)

 

◆ 제주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과 관련해 투기 의혹과 난개발 등 여러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제주도가 오등봉공원 땅을 미리 사들여 막대한 수익을 챙기려 한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방법원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에게 벌금 90만 원을 선고했다. (KBS, MBC, JIBS, KCTV)

 

◆ 코로나 시대와 고령화 속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이 늘고 있지만 정작 요양원 입소는 어렵다는 기획 뉴스를 전했었다. 요양원 대기도 문제지만 현장에선 노인들을 돌보는 요양보호사를 구하지 못해서 애를 먹고 있다. (KBS)

 

◆ 코로나19 펜데믹 속에 지역 문화 예술계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 지역 청년 예술가들이 새로운 활로를 찾아보자며 일상 공간을 소규모 전시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이색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 (JIBS)

 

◆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세가 제주경제 회복에 걸림돌로 꼽혔다. (JIBS)

 

◆ 서귀포지역 한 어린이집에서 집단 식중독 증세가 나타났다. (KBS, MBC, JIBS, KCTV)

 

◆ 4·3 희생자에게 지급되는 위자료에 대한 연구용역의 윤곽이 다음 달 초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KBS)

 

◆ 마사회 노조가 김우남 마사회 회장을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MBC)

 

◆ 제주녹색당은 논평을 내고, 제주도가 농사를 짓지 않는데 농지를 소유한 공직자를 가려내, 해당 농지를 농지은행에 위탁하는 제도를 시행하라고 요구했다. . (MBC)

 

◆ 제주환경운동연합은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대안을 충분히 검토해 원래 계획대로 도시공원으로 만드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MBC)

 

◆ 대규모 점포로 등록하지 않아 불법영업 논란을 빚고 있는 드림타워 쇼핑몰에 대한 불매운동에 동참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제기됐다. (MBC)

 

◆ 최근 관광객이 늘면서 제주지역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실물지표도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KCTV)

 

◆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은 행정체제 개편 등에 대한 주민투표 발의권을 행정안전부 장관에서 제주도로 이관하는 내용의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MBC, JIBS, KCTV)

 

◆ 화북상업지역 개발사업구역에 제주형 안심주택이 들어선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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