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12.(수) 오전 TV주요뉴스
◆ 제주도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대응해 어제부터 23일까지 밤 9시 이후 공무원들의 사적 모임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KBS, MBC, KCTV)
◆ 코로나19 장기화에 치매 증세를 보이는 노인들이 늘고 있는 실태를 보도했었는데, 요양시설을 이용해야하는 노인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제때 들어가지 못해 애 태우는 보호자분들도 적지 않다. (KBS)
◆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성산일출봉과 용두암, 해안도로 등 주요 관광지 27곳에 대한 관광지 특별방역순찰에 나선다. (MBC, JIBS)
◆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해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된 사례가 제주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 (JIBS)
◆ 매일 두 자릿수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난해 말 3차 대유행 때보다 더 위협적인 상황이 벌어질 것이란 비관적인 예측들이 나오고 있다. 특히 3차 대유행 때와 달리 10대와 20대에서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서 치료병상 부족까지 우려된다. (JIBS, KCTV)
◆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제주 서비스업과 소매판매 부진이 거듭되고 있다. (JIBS)
◆ 입양의 날인 어제(11일) 제주도는 입양아동을 안정적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서귀포의 한 마을에 들개가 나타나 산책하던 반려견과 사람을 공격해 크게 다치는 일이 벌어졌다. (KBS)
◆ 어제 제주 농어업인회관에서 열린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안 중간보고회에서, 용역진은 신규 사업에 트램과 제주형 물류단지 등 15개 사업을, 기존 사업에 쇼핑아웃렛과 헬스케어타운 등 8개 사업을 포함했다. (KBS, JIBS)
◆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도내 전세버스 1천 800여 대 가운데 절반 가까운 48%인 860여대가 번호판을 행정당국에 반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송재호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가 오늘(12일) 내려진다. (KBS, MBC, JIBS, KCTV)
◆ 그젯밤 10시 40분쯤 제주시 신엄포구 방파제에서 약 6cm 크기의 맹독성 파란고리문어가 낚시꾼에서 포획돼 해경이 수거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의회 강성민 의원은 간첩조작사건 피해자 명예회복과 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KBS, MBC)
◆ 정의당 제주도당이 코로나 손실보상법을 제정하라고 국회에 요구했다. (MBC)
◆ 내년부터 2031년까지 10년 동안 제주 개발 정책의 가이드라인이 되는 제 3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이 윤곽을 드러냈다. 서귀포시 성산읍에 JDC 등 공공기관을 이전해 혁신도시를 만들고 제주시 도심에 트램을 도입하는 내용이다. (MBC)
◆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는 최근 8개월 동안 돌고래 3마리가 잇따라 폐사해 마지막 한 마리가 남은 도내 한 체험관광시설과 관련해 돌고래를 즉시 방류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제기했다. (MBC)
◆ 봉개동 쓰레기 매립장으로 불리는 제주시환경시설관리소 주변에선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는다. 해마다 100건 넘게 악취 민원이 접수되고, 여러 시설을 했지만 크게 달라진 게 없다. (JIBS)
◆ 강정해군기지 진입도로 공사를 하면서,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을 강제 철거하려다 말썽을 빚고 있다. 시공업체 측에선 주택보상금이 이미 지급됐다는 이유로 행정대집행 절차도 밟지 않고 철거에 나섰던 것으로 확인됐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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