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11.(화) 오전 TV주요뉴스
◆ 최근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제주의 한 대학교 운동부에서 시작된 확산세가 다중이용시설을 매개로 지역 내 연쇄 감염으로 번지는 모습인데, 최근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진단 검사 수요도 폭증해 민간 기관에 위탁하는 방안까지 고려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학생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이석문 교육감이 학교 현장을 점검했다. (JIBS)
◆ 백신 접종이 동지역을 중심으로 우선 진행되면서 차별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백신 접종과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JIBS)
◆ 현직 경찰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JIBS, KCTV)
◆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 많을 텐데, 이들을 노리는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피해자 휴대폰에 악성 코드를 설치해 경찰 신고까지 막는 등 수법도 악랄해지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 피해자만 120명에 190억 원의 금전 피해가 발생한 '수입차 사기사건' 일당의 주범이 검거됐다는 소식 전했었는데, 먼저 잡혔던 일당 가운데 2명은 이미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KBS는 이들 일당이 사전에 범행을 공모한 녹취 파일과 검찰 공소장을 입수했는데, 사전에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KBS)
◆ 지난달 대형 교통사고가 났던 제주대 입구 교차로 구조가 바뀐다. (KBS, MBC, JIBS, KCTV)
◆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무면허 운전과 안전모 미착용, 음주운전 등에 대한 단속이 13일부터 시작된다. (KBS, MBC, JIBS, KCTV)
◆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에 있는 의귀천 원형을 파괴하는 정비사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KBS, MBC, JIBS)
◆ 제주시 연동 제원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도시계획 심의에서 잇따라 제동이 걸린 가운데 지난해 11월 새로 출범한 제원아파트 재건축준비위원회가 단지 내 도로를 유지하겠다는 새로운 재건축 정비계획안을 제주시에 제출했다. (KBS, MBC)
◆ 앞으로 제주 항공권을 구매하면 여행사 사이트에서 제주관광공사 면세품을 동시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KBS, MBC, JIBS)
◆ 제주도내 하수처리장 뿐 아니라, 최근에는 가파도에서도 하수처리시설이 고장 나 오수가 바다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제주도가 긴급 보수 공사에 착수했지만 땜질식 임시방편이라는 지적이 제주도의회 현장 방문에서 쏟아졌다. (MBC)
◆ 제주도는 공동주택관리규약을 개정해 아파트 입주자들이 경비원 등 근로자에게 폭언, 폭행 또는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유발하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는 조항을 신설했다. (MBC)
◆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자체 생산한 오분자기 종자 14만 마리를 조천과 신례 등 도내 마을어장 5곳에 방류한다. (MBC)
◆ 야간 관광활성화를 위한 시티투어버스 운행이 시작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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