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20.(목) 오전TV 주요뉴스 

 

◆ KBS제주방송총국의 여론조사 기획보도 순서다. 제주의 최대 현안인 제2공항 사업과 더불어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에 포함된 트램 설치와 쇼핑아웃렛 조성, 여기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등 지역 현안들에 대해 도민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봤다. (KBS)

 

◆ 도내 한 카지노에서 140억 원 넘는 현금이 사라져 경찰이 수사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적이 있는데, 사건 발생 다섯 달이 지났지만, 수사는 이렇다 할 진척을 내지 못하고 있다.(KBS, KCTV)

 

◆ 제주도는 2030년까지 장기 계획으로 환경보전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우수한 생태계를 보전하는 주민들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생태계 서비스 지불제'를 현재 일부 운영 중인 서귀포시 하논분화구 외 지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KBS)

 

◆ 제주외고 일반고 전환과 관련해 도민 공론화를 위한 토론회가 연기됐다. (KBS, KCTV)

 

◆ 제주도가 동티모르 딜리에 어린이 도서관을 조성하는 등 1억 1천만 원 규모의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추진한다. (KBS, KCTV)

 

◆ 코로나19로 여행 수요가 제주로 몰리면서 요즘 도내 렌터카 요금이 크게 올랐는데, 비행기 값보다 렌터카 요금이 더 비싸다는 이용객들의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MBC)

 

◆ 대중교통 이용 촉진을 위한 지방대중교통계획과 스포츠산업 진흥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용역이 추진된다. (MBC, JIBS, KCTV)

 

◆ 제주도의회 홍명환 의원은 학생들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주도교육청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발의했다. (MBC)

(MBC)

 

◆ 차관급인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에 제주 출신 백승근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이 내정됐다. (MBC)

 

◆ 서귀포시는 만 60세 이상 서귀포시민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에 한해 읍면동 주민센터로 불법 광고물을 수거해 가져오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운영하고 있다. (MBC, JIBS, KCTV)

 

◆ 보건의료인력에 대한 지원 조례가 발의 됐다. 양영식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은 보건의료 인력 지원 조례안을 이번 임시회에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다. (JIBS)

 

◆ 기후 변화 여파로 제주로 유입되는 외래 식물과 해충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이미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고, 제주 생태계에서 적잖은 교란을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제주에선 외래 식물과 해충 분포에 대해 마지막으로 조사했던 게 15년 전이라 실태 파악조차 안 되고 있다. (JIBS)

 

◆ 코로나 19 때문에 갈수록 수제맥주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더욱이 수제 맥주 시장에서 제주산 수제 맥주의 선호도도 상당하다. 제주도 내 수제 맥주 업체가 코로나 19 위기 상황에 더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하면서, 2,30대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JIBS)

 

◆ 고액 부동산을 취득한 법인에 대한 세무조사가 이뤄진다.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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