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26.(수) 오전 TV 주요뉴스
◆ 최근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고 있는데, 알고 봤더니 연쇄 감염의 고리가 된 집단에서 전파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KBS, MBC, JIBS, KCTV)
◆ 만 60살 이상 어르신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신청이 일주일 남은 가운데, 현재 59.5%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KBS, MBC, JIBS)
◆ 이석문 제주자치도교육감이 연일 백신 접종을 통한 집단 면역을 강조하고 있다. (JIBS)
◆ 제주도내 모든 학생과 교직원에 마스크가 지원된다. (JIBS)
◆ 코로나 19 확진자가 계속 추가되면서, 진단검사를 받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그런데 진단검사 수요가 거의 대부분 제주보건소에 집중되면서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지쳐 쓰러지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JIBS)
◆ 최근 LH 즉,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신도시 예정지 땅 투기 의혹이 일자 원희룡 지사는 제주 제2공항 추진 과정에서는 농지 투기가 없었다고 자부했는데, 탐사K 취재 결과, 부적절한 농지 취득 의심 사례가 확인됐다. (KBS)
◆ 전기차 선도 지역인 제주에서 도로를 달려야 할 전기차가 한라산의 말 목장과 도심 공터 등 제주 곳곳에 무더기로 방치되고 있다. (KBS)
◆ KBS에서 보도한 삼다수 해상물류 과정에서의 도내 선사들의 적자 운송과 관련해 제주연안 해운화물협동조합은 어제 도민의방에서 회견을 열고 최근 삼다수 도외물류 우선협상대상자에 유일하게 지역 상생방안을 제시하지 않은 CJ대한통운이 선정된 것은 지역 업체를 죽이는 것이라며 제주도와 제주도개발공사는 업체 선정 근거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KBS, MBC, JIBS, KCTV)
◆ 해마다 천억 원 가량의 혈세가 들어가는 제주 버스 준공영제에 대한 지도 감독이 필요하다는 청원이 도의회에 접수됐다. (KBS)
◆ 제주 제2공항 사업에 반대하는 전국의 시민단체와 주민, 정의당 심상정 의원 등은 어제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부에 “제2공항 사업 백지화를 선언하라”고 촉구했다. (KBS, JIBS)
◆ 제주도가 지방세를 내지 않은 골프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현금 수천만 원을 발견해 체납액 4천 600만원을 강제로 징수했다. (MBC)
◆ 서귀포시 강정마을 주민들과 제주도, 도의회가 오는 31일 강정 크루즈터미널에서 상생화합 공동선언식을 연다. (MBC)
◆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와 제2공항 백지화 전국행동, 정의당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토부는 도민 의견에 따라 제2공항 건설계획을 즉시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MBC)
◆ 제주하수처리장 증설공사가 공사비 증액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입찰이 늦어지고 있다. (MBC)
◆ 우도 특별보좌관을 선출하는 선거에서 금품이 오간 정황이 JIBS 보도를 통해 파악된 가운데, 제주자치도가 사실 여부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JIBS)
◆ 내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민심 잡기에 나선다. (JIBS)
◆ 코로나19 발생초반 위축됐던 넙치류 생산과 멸치 어획이 크게 늘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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