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25.(화) 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에서는 그제 하루 19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고, 다행히 어제는 오후 5시까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최근에는 가족과 지인을 통한 연쇄 감염 사례가 유독 많다. 가족과 지인 사이 친밀도가 높은 제주 특유의 문화가 감염 확산의 고리가 된 셈인데, 방역당국은 모임 자제를 거듭 호소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대권주자인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제주도민 모두에 대해 코로나19 백신을 우선 접종하자고 제안했다. (MBC, JIBS)

 

◆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해외로 나가지 못한 국내 골프 수요가 제주로 몰리면서 도내 골프장들은 요금을 올리며 역대급 호황을 누리고 있는데, 골프장에 대한 각종 세금 감면 혜택을 줄여야한다는 의견이 도의회 정책토론회에서 나왔다. (MBC, JIBS, KCTV)

 

◆ 사람은 누구나 나이를 먹으면서 정신적, 신체적 활동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때문에, 연세 지긋한 어르신들은 돌봄이 필요하기 마련인데, 사회가 돌봄을 책임지겠다는 취지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가 마련된 지도 14년이 됐지만 제도 자체를 몰라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다. (KBS)

 

◆ 향후 20년간의 국가 교통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국가기간교통망계획에 제주 제2공항 건설이 포함되지 않아, 국토교통부가 제2공항 계획을 포기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KBS, MBC, JIBS)

 

◆ 제주도내 관광개발사업장과 투자진흥지구의 고용 실적이 당초 계획에 턱없이 모자란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시 우도면 특별보좌관 선발 과정에서 금품이 오간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KBS, JIBS, KCTV)

 

◆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으로 수산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이 제주 연안 수산물에 대한 자체 방사능 검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KBS, MBC, KCTV)

 

◆ 제주해녀의 삶과 사랑을 담은 배우 고두심, 지현우 주연의 영화 ‘빛나는 순간’이 다음 달 개봉한다. (KBS)

 

◆ 제주의 한 병원에서 70대 환자가 시술을 받은 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도내 한 병원에서 73살 할머니가 골절상으로 입원치료 중 다리 시술을 한 뒤 5시간 만에 숨졌다며, 유족들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MBC, KCTV)

 

◆ 도내 공터 곳곳에 고가의 수입 전기 렌터카 수 십 여 대가 방치되고 있다. 대부분 운행 중 사고가 난 차량들인데, 수리도 못하고, 그렇다고 폐차도 못한 채 멈춘 사연을 취재했다. (MBC)

 

◆ 제주돌문화공원 관리소는 최근, 공원 안을 순회하는 '설문대할망 친환경 전기차' 도입을 놓고 도민과 관광객 5천여 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59.4%가 찬성해 오는 8월부터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MBC)

 

◆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019년 6월에 도입돼 누적 비행시간이 1천 시간을 넘은 소방헬기 한라매에 대한 정기점검을 오는 8월까지 실시한다. (MBC)

 

◆ 제주 지하수 오염을 막기 위해 처음으로 제주자치도의 물 관리 부서뿐 아니라 농업과 축산, 토지 관련 부서까지 함께 모여 공동 대책 회의를 열었다. 지금까지 나왔던 지하수 관리 대책보다 더 효과 있는 대책들이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JIBS)

 

◆ 제주도내 여성 기업들의 상품과 제품을 판매하는 통합 오픈 마켓 사업 설명회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 주최로 열렸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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