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3.(목) 오전 TV 주요뉴스
◆ 거리두기 2단계가 시작됐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질 않고 있다. 지인들끼리 식사 모임을 통한 집단 감염도 새로 생겼는데, 본격 휴가철을 앞두고 가족·지인을 통한 지역사회 감염확산이 우려된다. (KBS, MBC, JIBS, KCTV)
◆ 지역 감염 확산을 막고 집단 면역을 형성하기 위해선 백신 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할 텐데, 어제 0시 기준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여 명으로 전체 도민의 12%, 2차 접종자는 2만7천여 명으로 4.7%로 집계됐다. (KBS)
◆ 제주지역에서 그제 얀센 백신 접종을 예약한 30살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대원 등 대상자는 1만 2천 100여명으로 집계됐다. (MBC)
◆ 제주에서 백신을 접종한 70대가 숨져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MBC, JIBS, KCTV)
◆ 최근 서귀포시의 한 요양원에서 발생한 노인학대 논란과 관련해 도의원들이 대책을 세우라고 제주도에 요구했다. (MBC, JIBS, KCTV)
◆ 제주도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1, 2학년 교사 대부분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겠다고 답했다. (MBC, JIBS)
◆ 제주에서 그제 (1일) 14명에 이어, 어제도 오후 5시까지 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JIBS)
◆ 코로나19로 원격수업 전환한 학교가 8곳으로 늘었다. (JIBS, KCTV)
◆ 갑자기 땅이 푹 꺼지는 이른바 '싱크홀' 현상이 발생하면 자칫 큰 피해가 생길 수 있는데, 제주에서도 이 땅 꺼짐이 발생해 대형 화물차가 빠지는 사고가 났는데 낡은 하수관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 (KBS)
◆ 최근 KBS가 보도한 제주 도내 전기차 방치 논란과 관련해 제주도의회에서 행정당국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KBS, JIBS)
◆ 제주공항 근처에 있어서 소음 피해를 입고 있는 제주시 용담동 주민들을 위한 마을 도서관이 준공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도서관 문도 열기 전에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KBS)
◆ 제주시내 한 마을 도서관 위탁 운영 단체 선정을 놓고 잡음이 커지고 있다. 해당 마을 주민들은 선정 기준이 명확히 규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제주시가 멋대로 평가에 가중치를 높여 주민들의 운영 참여를 막았다며 주민감사까지 청구했다. (MBC)
◆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과 관련해 주민 수용성을 감안해야 한다고 밝혔다. (KBS, MBC)
◆ 의료영리화저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주도민운동본부와 좋은 공공병원 만들기 운동본부는 어제(2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건복지부가 심의하는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안에서 8.9%의 공공병상을 향후 5년간 9.6%로 소폭 늘리는 계획은 기만이라며, 지역의 공공병원과 의료 인력을 확충하라고 촉구했다. (KBS, MBC, JIBS)
◆ 60여명의 사상자를 낸 제주대 사거리 교통사고와 관련해 운전자와 관계자들의 처벌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KBS, JIBS)
◆ 제주도교육청은 저출산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다자녀 공무원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셋째 이상 자녀를 출산하거나 입양하는 지방공무원을 1호봉 특별 승급하는 제도를 전국 시·도 교육청 중 처음으로 올해부터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하는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KBS)
◆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여름철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온열질환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KBS)
◆ 등명대와 관음사 후불도, 금붕사 오백나한도 3건이 제주도 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됐다.(KBS, JIBS, KCTV)
◆ 제주도는 10월 말까지 청소년수련시설과 체육시설, 어린이집, PC방 등 아동과 청소년 관련 52개 업종 운영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성범죄 전력이 있는지 점검한다. (KBS, KCTV)
◆ 어제 새벽 0시 반쯤 제주시 이호1동 현사포구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 구조대가 출동했다. (KBS)
◆ 제주경찰청은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제주감귤농협 직원 고민정 씨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 (KBS)
◆ 제주도와의 협의 부족과 형평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교육희망지원금 예산이 제주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MBC, JIBS)
◆ 정의당 제주도당은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가 도시공원 민간특례개발사업을 통과시킨 것과 관련해 행정을 비판하고 견제해야 할 도의회가 제대로 역할과 기능을 하지 못하는 무기력한 모습에 실망한다고 밝혔다. (MBC)
◆ 제주지역 소비자물가가 6개월 연속 상승했다. (MBC)
◆ 관광객 확대로 제주 경제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경기 양극화는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결과가 나왔다.(MBC)
◆ 플라스틱 폐기물을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JIBS 창사특집 기획 뉴스. 세 번째다.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려면 당연히 발생량부터 줄여야한다. 하지만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정책은 말뿐이고, 플라스틱을 가공해 다시 사용하는 업사이클링 기반도 아직 미흡하다. (JIBS)
◆ 국내 대기업들과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 1회용 컵 없는 제주를 만드는 도전에 나선다. 1회용 컵을 여러 번 사용하는 재생 플라스틱 컵으로 바꿔, 플라스틱 발생량을 줄이기로 한 것이다. (JIBS)
◆ 해체 직전이던 제주 유일의 고교야구팀인 제주고 야구부가 41연패를 끊고, 3년여 만에 소중한 승리를 따냈다. (JIBS)
◆ 보이스피싱 집중 단속에 나선 제주 경찰이 집중대응 기간 중 44명을 검거했다. (JIBS, KCTV)
◆ 오는 2023학년도 대학 입시전형부터 제주지역 대학 의약간호계열은 지역인재를 20%이상 선발해야 한다. (JIBS)
◆ 제주자치도의 올해 첫 추경예산에 대한 도의회 심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모든 상임위원회에서 질타가 쏟아졌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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