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1.(화) 오전 TV 주요뉴스 

 

◆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음에 따라 거리두기 2단계가 어제부터 시행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 외국인 10여 명이 방역수칙을 어기고 술판을 벌이는 모습을 지난 시간 전했었는데, 주민들이 신고를 해도 야간에는 단속이 이뤄지지 않아 방역 대응 체계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 (MBC)

 

◆ 제주에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후에도 감염이 된 '돌파감염'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MBC, JIBS, KCTV)

 

◆ 그제와 어제 1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JIBS)

 

◆ 제주도의회 송창권 의원은 국민이 안심하고 쉴 수 있는 안전한 관광지 제주를 만들기 위해 제주도민에 대해 백신을 우선 접종하는 내용의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MBC)

 

◆ 제주 해군기지 건설 과정에서 공권력이 조직적으로 개입하면서 강정마을 공동체가 갈라지고 10년이 넘도록 갈등을 빚었었다. 제주도지사와 도의회 의장이 지난 잘못에 대해 공식 사과를 하고 주민과 상생 화합을 선언했는데,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다. (KBS, MBC, JIBS, KCTV)

 

◆ 중산간 목장을 비롯해 제주 곳곳에 수입 전기차 렌터카가 방치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역시 수백억 국고를 들여 보급한 전기차 충전기도 똑같은 상황이다. (KBS)

 

◆ 지난해 태풍으로 제주의 유명한 몽돌 해안 알작지 해안도로 일부가 무너져 내려서 최근 복구공사가 한창인데, 원형 훼손 논란이 일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행사 참석차 제주를 찾은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어제(31일) 제주도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을 만나 "제주도가 추진하는 남북교류 협력사업들을 착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한라산 백록담 남서쪽 면적 200㎡가량의 암벽이 붕괴된 것으로 확인돼 제주도가 조사에 나섰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늘(1일) 임시회에서 상수도 공급과 하수처리, 학교설립 계획 등이 미흡하다며 지난 4월 임시회에서 심사 보류됐던 오등봉과 중부공원 민간특례사업 환경영향평가서 협의 내용 동의안을 재상정해 심사할 예정이다. (KBS, MBC, JIBS)

 

◆ 녹색경제 공공-민간 파트너십 국제 협의체인 P4G 정상회담이 서울에서 열린 가운데, 제주녹색당은 어제(31일)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규모 개발사업 전면 중단"을 촉구했다. (KBS, MBC)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은 55살 여성에게 명예훼손죄 등을 물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지난달 기준으로 건축허가 면적을 조사한 결과 2천100여 동에 58만 8천여 ㎡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면적이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KCTV)

 

◆ 어제자로 제주시내 32만6천여필지를 대상으로 올해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고시됐다. (JIBS, KCTV)

 

◆ 제주도의회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제주도교육청이 유치원생을 포함한 초중고생 8만 8천여 명에게 10만 원씩 지급하겠다는 교육희망지원금이 도마에 올랐다. (MBC, KCTV)

 

◆ 제주도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단속 유예기간을 올해 6월에서 12월로 연장하고 매연저감장치 부착 불가 차량은 장착이 가능한 시점까지 단속을 유예하기로 했다. (MBC, KCTV)

 

◆ 제주도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달 8일부터 10일, 다음달 22일부터 24일, 그리고 7월 6일부터 8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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