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5.31.(월) 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에서 그제(29일) 8명에 이어, 어제도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더 나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선 이달 들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명 넘게 급증하고 있다.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확진자 수도 늘면서 일상 공간에서의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KBS)

◆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제주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늘(31일)부터 2주 동안 2단계로 올라간다. (KBS, MBC, JIBS, KCTV)

◆ 다음 달부터 백신 1차 접종자는 직계가족의 모임 인원에서 제외된다. (JIBS, KCTV)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도내 공공체육시설도 2주간 운영이 제한된다. (JIBS)

◆ 제주도는 오늘(31일) 오전 10시 서귀포시 강정 크루즈터미널에서 도의회와 강정마을이 참여하는 상생화합 공동선언식을 연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제2공항 후보지 발표를 앞두고 이른바 '가짜 농부'들이 성산읍 농지를 취득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제2공항 사업이 사실상 투기세력에 좌지우지됐다며 즉각 백지화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KBS)

◆ 오는 6월 말까지 4·3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제7차 추가 신고가 이뤄지는 가운데 지난 23일 기준 2만 1천800여 명이 접수했다. (KBS, MBC, JIBS, KCTV)

◆ KBS에서는 앞서 지난달부터 노인 돌봄 실태를 연속 보도했었다. 현장에서 변화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요양보호사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제주도 차원의 첫 실태조사가 이뤄지고 요양비 개인 부담을 덜기 위한 기초조사도 시작됐다. (KBS)

◆ 코로나19 여파로 공연들이 잇따라 취소되면서 문화예술계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도민들의 문화공연 관람 기회도 줄고 있는데, 제주도립예술단이 오는 7월 칸타타 카르미나 부라나 합동공연을 앞두고 미리보기 공연 무대인 쇼 케이스를 마련했다. (MBC)

◆ 제주도는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인센티브 10억 7천만 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MBC)

◆ 제주시가 개인 핸드폰 번호를 노출시키지 않고 주정차시 비상연락용으로 쓸 수 있는 제주안심주차번호를 오는 11월부터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 (MBC)

◆ 부하직원을 강제 추행해 실형을 선고받은 제주시 전 국장이 항소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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