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5.28.(금) 오전 TV 주요뉴스 

 

◆ 최근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하다. 새로운 집단 감염 사례가 발생했고, 누적 확진자도 1천 명이 됐다.(KBS, MBC, JIBS, KCTV)

 

◆ 급격한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어제부터 동네 병의원에서 65세 이상 백신 접종이 시작됐는데, 잔여 백신, 이른바 노쇼백신은 첫날부터 물량이 거의 없었다. (KBS, MBC, JIBS)

 

◆ 제주시 내 음식점에서 집단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추가로 나왔다. (KBS)

 

◆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가 나온 도내 학교 8곳이 원격 수업에 들어갔다. (KBS, MBC)

 

◆ 도내 초등학교 교직원과 외부인력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JIBS)

 

◆ 탐사K는 제2공항 후보지 발표를 앞둔 당시 성산읍 농지 거래 실태를 추적하며 농지들이 부적절하게 넘어간 사례들을 이 시간을 통해 전했었는데, 제주도가 2015년 강화된 농지기능 관리 방침을 시행했는데도, 부적절한 사례들을 걸러내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지 탐사K가 취재했다. (KBS)

 

◆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는 피해자가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법무부 지원 기관이다. (KBS)

 

◆ 60여 명의 사상자를 낸 제주대 사거리 교통사고와 같은 대형 사고를 막기 위해, 5·16도로와 1100도로에서의 4.5톤 이상 화물차량의 운행이 제한된다. (KBS, MBC, JIBS, KCTV)

 

◆ 민주노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어제 도 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급식실 노동자에 대한 건강진단과 조리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KBS)

 

◆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과 관련해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성명을 내고, 제주시가 이미 5년 전 환경훼손 논란 등으로 민간특례는 수용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고서도 최근 이를 번복해 재추진하고 있다며, 사업자와의 유착이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KBS, MBC, JIBS)

 

◆ 제주도는 올해 11억 원을 투자해 도내 양식장에 친환경 에너지 설비 보급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KBS, JIBS, KCTV)

 

◆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이자 제주국제자유도시 핵심 프로젝트인 제주신화월드가 심각한 경영위기에 처한 것으로 확인됐다. (MBC)

 

    ◆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방의원 의정활동 공개 조례 제정이 추진된 다. (MBC)

 

◆ 최근 레저관광 수요가 높아지면서 요트나 모터보트를 댈 수 있는 마리나 시설도 늘어나고 있는데, 서귀포시 위미항에는 준공허가도 받지 않은 요트계류시설이 10년째 방치되고 있지만, 서귀포시가 관리에 손을 쓰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MBC)

 

◆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지방공무원 임용에 탈락한 A 씨가 제주도를 상대로 시험문제를 공개하라며 제기한 정보비공개결정 취소 소송에서 공개할 경우 시험 업무의 공정한 수행이나 연구개발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며 기각 판결을 내렸다. (MBC, JIBS, KCTV)

 

◆ 선거인단에게 금품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우보 특별보좌관 당선자가 자진 사퇴했다. (JIBS)

 

◆ 도정 정책 수립을 위한 사회 조사가 다음 달부터 실시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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